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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태국방콕 왕궁2탄

‘왓’이란 태국의 사원을 일컫는 말로 태국의 사원은 기본적인 원칙과 기능에 따라 건물을 짓지만, 건축 방식과 배치, 양식 등은 시대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이름 앞에 랏, 라차, 마하, 프라 등의 명칭이 붙은 왓은 왕이 세웠거나 귀중한 보물이 보관된 곳으로, 이러한 왓은 전국에 약 180개 정도가 있다.

 

 

 

태국에서 종교 문화는 곧 생활문화이며, 세계관과 가치관, 생활양식에 이르기까지 큰 영향을 끼친다. 태국은 자유의 나라라는 국호에 걸맞게 자유를 중요시하여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기 때문에, 국민의 대다수는 불교를 믿으나 남부 지방에서는 이슬람교도 많이 믿는다.

 

 

 

사원인 왓 프라깨우 본당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에메랄드 불상이 있으며 이 불상을 지닌 나라는 영화를 누린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에메랄드 불상 때문에 왓 프라깨우를 에메랄드 사원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사실 불상은 에메랄드가 아닌 비취로 만들어진 것이다.

 

 

 

왓 프라깨우를 포함한 왕궁은 반바지나 민소매 옷차림으로는 출입할 수 없으니 복장에 신경 써야 한다. 입구 오른쪽에 옷을 빌려주는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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