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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별 기상정보와 함께하는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상청(청장 남재철)은 11월 10일(금)부터 수능 당일인 11월 16일(목)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시험장에 기상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2018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의 하나로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공된다.

 

시험장별 기상정보는 기상청 누리집(www.kma.go.kr)을 통해 제공되며, 주요 내용으로는 시험장별 △동네예보 △육상예보 △바다예보 등이다. 그 외에도 131 기상콜센터, 날씨 ON 인터넷 기상방송을 통해 기상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수능 당일 날씨에 대한 상세 기상전망은 11월 13일(월)에 설명자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남재철 기상청장은 “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무사히 수능시험을 칠 수 있도록 기상정보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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