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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인 아내가 사라졌다! <더 바디>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죽은 아내가 뒤에 있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내의 흔적이 자신의 뒤에 서서히 다가오는데...반전 스릴러 영화 <더 바디>가 오는 22일 우리를 오싹한 스릴감으로 안내한다.

 

개봉 전부터 ‘올해 최고의 반전 스릴러’라는 호평을 받으며 네티즌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는 영화 <더 바디>가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무삭제 3분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무삭제 3분 영상은 ‘아내가 죽지 않았다?!’라는 타이틀로 영화 속 가장 극적인 스릴감을 자아내는 장면이 편집 없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영화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아내의 시체가 사라진 후, 사건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 시체 검시소에 갇힌 알렉스는 넋이 나간 채 앉아 있는다. 그러던 중, 반쯤 열린 창문을 향해 다가가게 되고, 창문의 앞에는 자신이 아내에게 건넸던 와인 잔이 덩그러니 놓여있다.

 

그리고 그의 뒤로 나타나는 아내의 모습까지!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내의 흔적을 느낀 알렉스는 두려움에 떨게 된다. 그리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휴대폰 벨소리를 따라 발걸음을 향하는 알렉스. 그는 시체 속에서 휴대폰을 발견하고, 죽은 아내 마이카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게 된다.

 

이번 무삭제 3분 영상은 알렉스가 전화를 받음과 동시에 끝나게 되고, 관객들은 영상을 통해 아내의 시체가 사라진 미스터리한 사건과 함께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지 영화 본편에 대한 무한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보기만 해도 스릴감을 자극시키는 장면들과 죽은 아내가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흔적들로 관객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영화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키고 있는 <더 바디>. 영화는 이러한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추리 본능을 자극시키는 끝없는 반전으로 평단과 네티즌들의 호평을 자아내며 2014년 최고의 반전 스릴러로서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오퍼나지: 비밀의 계단>, <줄리아의 눈> 제작진이 선사하는 2014년 최고의 반전 스릴러 <더 바디>는 5월 2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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