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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국회의원 2017년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우수의정상 수상

김관영 국민의당 국회의원이 2017년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우수의정상을 수상했다

김관영 의원은 지난 10월 2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창립 15주년 기념식 및 인터넷 기자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상을 받았다.

 

김 의원은 탄핵소추의원으로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 헌법 위반사건에 대해 탄핵에 앞장서 국민적 열망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수행했다"는 평가다.

 

이날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을 밝힌 김광영 의원은 “탄핵소추 제안 설명을 했던 것이 작년 12월 9일 국회에서이다”며 “과연 180명을 넘을 수 있을까, 가슴 조마조마 했다, 그러면서 300명의 의원 앞에서 설명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표결을 해보니 234명이 찬성을 했다”며 “정말 놀라운 결과 였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두 정권에서 좌파협회로 찍혀 고생을 많이 한 협회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의정활동을 하면서 정말 대한민국 언론의 자유와 국민 주권주의를 회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30년 만에 기회가 찾아온 대한민국 헌법을 개정하는데, 헌법개정소위에 기본권담당소위를 맡고 있다”며 “내년 6월 13일에 정말 성공적인 국민의 주권을 제대로 헌법에 담고 새롭게 강화되는 많은 기본권들로,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그런 헌법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 김철관 회장과 인터넷기자협회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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