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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중독’ 하루 앞당겨 14일 개봉

송승헌-임지연 파격적인 정사신 관심 집중

‘인간중독’이 뜨거운 기대감에 개봉 날짜를 하루 앞당겨 오는 14일 관객들을 만난다.

 

‘인간중독’ 배급사 NEW는 8일 “시사회 이후 언론 관계자들 극찬은 물론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상위권에 노출되는 등 흐름을 보여 개봉일을 하루 앞당겼다”고 배경을 밝혔다.

 

송승헌과 임지연의 파격적인 정사신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가던 1969년, 베트남전의 영웅이자 엘리트 군인인 진평(송승헌 분)이 자신의 부하 경우진(온주완 분)의 아내 종가흔(임지연 분)과 위험한 사랑에 빠져들며 벌어지는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송승헌은 “‘인간중독’에 출연하길 잘했다”며 “송승헌 하면 ‘인간중독’이 먼저 떠오를 수 있는 작품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종가흔’역의 임지연은 “‘종가흔’은 신인이지만 욕심을 내서 꼭 도전해보고 싶은 캐릭터였다.”면서 “처음에는 노출에 대한 부담감보다는 ‘종가흔’을 더 잘 표현해야겠다는 부담감이 더 컸다”라며 당찬 소감을 밝혔다.

‘음란서생’ ‘방자전’을 연출한 김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인간중독’은 언론 시사회 이후 실시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완벽히 장악하는 등 벌써부터 흥행 위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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