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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대국 일본도쿄 매년 12,000권 쏟아져

매년 12000권 이상의 만화책이 출판되는 만화대국 일본은 .오늘도 한 만화 속에 등장하는 실제 장소를 찾으러 “성지순례”라는 이름으로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일본의 만화애는 국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뜨겁다.

 

작년 8월 26일 개봉된 일본 애니메이션 “君の名は 너의 이름은”은 폭발적 인기로 개봉 후 8개월이 지난 지금도 상영되고 있으며 일본영화사에서 약 8개월간 계속 상위를 차지하는 등 유래 없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일본의 만화사랑은 동경 주변에서도 흔히 발견될 수 있다. 도쿄에서는 마을 어디서든 만화 포스터를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포스터 앞에서 사진을 찍는 외국인 모습도 이제는 당연하게 느껴진다.

 

일본 만화의 성지로 불리는 아키하바라에 찾아가지 않고도,대형 백화점 “빅쿠로”에는 만화만을 다루는 애니메이트라는 장소가 있다. 현재 일본 영화관에는 상영중인 영화 중 반이 애니메이션이며,실사판 영화에서도 그 시작을 찾아보면 만화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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