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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 “미국 소기업 中·亞 시장 진입 지원” 약속

1월 11일 미국 워싱턴의 알리바바 마윈 회장은 9일 뉴욕에서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면담을 한 후 알리바바는 미국 소기업이 중국과  아시아 시장에 그들의 제품을 판매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마윈 회장은 뉴욕 맨하탄의 트럼프 타워에서 트럼프와 면담을 가진 다음 두 사람은 100만 개의 미국 소기업를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미국 중서부 지역의 소기업들이 알리바바 플랫폼을 통하여 중국과  아시아 시장에 미국 농산품를 판매하는 것에 대해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서 핵심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또 마 회장은 기업간의 소통은 중국과 미국이 서로의 정치 환경을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서 중국과 미국 관계는 ‘강화’되어야 하고 ‘더욱 우호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도 두 사람의 면담이 우호적이였으며, 마 회장은 아주 뛰어난 기업가라고 칭찬하였다.이어 두 사람은 앞으로 ‘대단한 일’을 할 것이라고 일축했다.

 

알리바바는 이날 미국 사회관계망서비스인 트위터를 통해 자사 플랫폼을 통해서 미국 기업과 농민이 중국 소비시장에 제품을 판매하고 미국에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돕길 바란다고 했다.또 향후 5년동안 100만 미국 소기업 제품이 중국 수출 지원 목표 실현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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