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유벼리 기자) 예스24는 ‘크레마샵에 놀러오세요’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예스24 eBook 구독 서비스 ‘크레마클럽’의 ‘77요금제’ 신규 및 재가입 회원과 크레마머니 보유 회원을 대상으로 더욱 스마트한 독서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77요금제는 첫 달 무료 이용, 크레마샵에서 사용 가능한 독서 지원금 ‘크레마머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요금제다. 먼저 77요금제 신규 가입 시 첫 달 무료 혜택과 함께 제공되던 크레마머니를 두 배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77요금제를 최초 가입한 회원에게는 크레마머니 1500원에 추가 혜택 1500원을 더한 총 3000원의 크레마머니가 지급된다. 크레마샵 입고 제품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예스24 PB브랜드 리:센스(re:ssence)의 첫 상품 ‘오늘의 책장’ 4종을 크레마샵에서 크레마머니를 적용해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오늘의 책장’은 건강한 독서 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제품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크레마샵에 신규 입점됐다. 또한 크레마샵에서 eBook
(시사1 = 유벼리 기자) 예스24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장애 아동의 공간복지를 위한 기부 캠페인 ‘꿈이 자라는 공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꿈이 자라는 공간’은 예스24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협업해 마련한 YES포인트 기부 캠페인으로, 고객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4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예스24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스24 홈페이지 내 캠페인 페이지에서 현재 보유 중인 YES포인트를 조회하고 최대 1000포인트까지 직접 지정해 기부하면 된다. 회원 ID당 1회 참여 가능하며, 모금 참여 후에는 ‘나의 기부 증서’ 이미지를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예스24는 고객들이 기부한 YES포인트 전액을 현금으로 환산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따뜻한동행에 전달할 예정이다. 모금액은 장애 아동들의 생활 공간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개선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데 사용된다. 또한 예스24는 이번 캠페인에서 YES포인트가 100만원 모일 때마다 10권의 어린이 도서 세트를 기부해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최세라 예스
(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정서적 회복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한 ‘2024 초록키트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그린트러스트의 초록키트 지원사업은 녹색 복지에 소외된 사회적 약자들의 정서 회복을 위해 식물 가드닝 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 해를 맞았다. 서울 지역에 있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했던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경동제약,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을 잡고 정서적 회복이 필요한 전국의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초록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초록키트 지원사업 공모는 오는 12일 오후 5시까지 접수 진행 중이며, 전국 소재 청소년 복지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총 700개의 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며, 한 시설당 최대 50개의 키트를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심사를 거친 뒤 오는 23일에 선정된 시설을 발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그린트러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우향 서울그린트러스트 사무국장은 “모두가 그토록 바라왔던 팬데믹이 종료됐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겪는 우울과 불안장애는 여전한 상황이다. 특히 그동안 쌓여왔던 청소년들의 정서적 우울감이
(시사1 = 유벼리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원공노)은 지난해 태장2동에 이어 오는 20일 문막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조합원 및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사랑의 도시락' 배달은 원공노와 문막읍 새마을부녀회와 연계하여 이루어지는 것으로, 조합에서 비용을 대고 문막 자생단체가 준비한 반찬 도시락을 문막읍 취약계층 70가구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전광규 원공노 홍보부장은 “최근 물가상승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문막읍 새마을부녀회와 공무원노조가 함께 도시락 반찬 봉사를 추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원공노는 이러한 상생의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시사1 = 유벼리 기자) 지놈앤컴퍼니는 지난 2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홍유석 총괄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놈앤컴퍼니는 홍유석, 배지수, 박한수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해 전문성과 경영효율성을 극대화한다. 홍유석 대표는 총괄대표로서 회사 전반의 전략과 신약개발 기반 사업개발(BD), 해외 자회사 사업 강화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배지수 대표는 해외사업 및 국내 컨슈머사업 등 신사업 추진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박한수 대표는 기존에 집중하고 있는 연구개발 총괄 역할을 이어간다. 홍유석 총괄대표는 지난해 5월 지놈앤컴퍼니에 합류했으며, 올해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홍 대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후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스쿨에서 MBA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한국 릴리 대표, Eli Lilly 본사 이머징마켓 사업본부 전략 및 사업개발 총괄 수석 임원, 한독테바 대표, GSK 한국법인 대표 등을 역임했다. 특히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다국적 제약회사의 북미법인 대표로 선임돼 2018년부터 GSK 캐나다 제약사업 법인 대표를 지냈으며, 이후 GSK 미국 본사에서 간질환 신약개발 상업화 담당 부사장
(시사1 = 유벼리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동화약품으로부터 작년 발매된 활명수 126주년 기념판 판매 수익금을 전달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번 동화약품의 기부금을 해외개발협력 사업에 보태어 네팔 산쿠와사바 지역의 △수도·위생 시설 구축 및 개선, △지역주민 대상 보건위생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동화약품의 기부금은 ‘생명을 살리는 물’ 활명수 브랜드 의미를 살려 매년 진행되는 활명수 기념판의 판매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지난해 활명수 126주년 기념판은 맥가이버칼로 흔히 알려진 빅토리녹스의 시그니처 제품인 스위스 아미 나이프 이미지를 활용했다.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은 “독립운동 지원과 오랜 시간 국민들의 아픔을 치유했다는 점에서 활명수와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은 참 닮은 점이 많다”며, “동화약품의 지속적인 나눔활동 동참에 감사드리며, 활명수가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은 의약품으로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현 동화약품 상무는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활명수의 가치를 따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분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동화양품은 앞으도
(시사1 = 유벼리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원공노)은 지난 27일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에서 공개한 원주시 다면평가제도 감가 결과 처분요구서와 관련, “원주시는 강원도 감사 시정 사항을 이행하라”고 28일 요구했다. 앞서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지난 2023년 연말 공직기강 확립 감찰을 위한 감사를 통해 원주시 다면평가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 승진임용 시 보완자료로 사용해야하는 다면평가를 당락의 판단 기준으로 삼은 점과 공무원 노조와의 단체교섭에 교섭대상이 아닌 다면평가를 포함한 점에 대해 지적했고 승진임용 변경 시 유예기간 1년을 지키지 않고 즉각 폐기한 부분에 대해 시정조치 했다. 원공노는 이번 감사와 관련, “내용의 정당성 못지않게 절차의 정당성이 중요하다는 분명한 메시지가 있다”면서 “민선 8기 원주시정은 절차의 정당성을 지키지 않았다는 논쟁에 휘말린 일이 있었기 때문에, 세간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지적 사항을 바로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원공노는 앞서 지난 2023년 10월 원주시의 즉각적인 다면평가 폐지가 승진 임용령을 위반한 행정이라며 절차의 정당성을 지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원주시 측은 원공
(시사1 = 유벼리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6일 오후 4시 시청 7층 중회의실에서 원주시 집행부와 노사발전협의회를 개최하여 직원 복지 및 복무관련 안건에 대해 토의 및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자리에서 기존에 논의 중이었던 ▲ 일하지 않는 직원, 갑질하는 직원 관련 대책 마련 ▲ 시청 점심대기 폐지요구(일부 민원부서 제외) ▲ 시청 당직실 전담 인력 운영 등 16개 안건 외에 ▲ 육아시간 사용 가능 연령 확대(만5세->만8세) ▲ 근로자의 날 특별휴가 부여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나, 노조가 요구한 대부분의 안건에 대해 시집행부는 수용 불가의 입장을 밝혔다. 추가 긴급 안건으로 원공노 문성호 사무국장은 이번 총선부터 선거사무원의 법정 휴일을 보장하는 조항이 국가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법에 반영되었으나, 법조항 미비로 실질적으로 가장 고생하는 읍면동 서기, 간사, 주민등록담당자, 공명선거 사무실 근무자가 포함되지 않은 사항에 대해 시차원의 휴식 보장을 강력히 요구했고, 시에서도 상황에 대해 공감하며 이에 대한 신속한 검토를 약속했다. 김태훈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사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노사관계를 구축하여 직원복지
(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공익활동가가 마주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다양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전문가 컨설팅 ‘공익활동 수요상담소’ 사업의 참여자를 3월 29일 금요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익활동 수요상담소 사업은 △회계 △법률 △모금 △설립 △홍보 △연구 등 6개 분야 전문가와 진행하는 1:1 온라인 컨설팅으로, 매월 신청을 받아 사전 자료 검토 및 일정 조율 후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에는 비영리 전담 세무사, 노무사, 마케팅연구소 대표, 모금 전문 연구원 등 총 15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전문가 컨설팅은 서울시에 소재하고 있는 공익활동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센터 변화지원팀으로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센터는 ‘경력별 교육’과 ‘펀딩 지원’ 사업도 준비 중이다. 사업기획, 업무 자동화 등 실무 단계부터 조직운영, 자원형성 등 심화 단계까지 경력에 따른 맞춤식 교육과 함께 실제 펀딩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력별 맞춤교육’과 ‘펀딩 지원’ 사업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4월 중 사업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박승배 센터장은 “
(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지난 20일 학생복지공간 ‘공존(工尊)’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학생복지공간 ‘공존’은 상담센터와 수면공간을 모두 갖춘 특화공간으로, 익명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학생들의 직접적인 복지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이 추진됐다. 상담센터에는 위기개입 전담 상담사가 상주하며, 학생들의 심리적 안녕과 안전 확보를 조력할 예정이다. 심리검사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과 성격을 탐구하고 대인관계 향상 등의 코칭도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대학교 최초의 학생 전용 수면공간은 ‘낮잠’의 양성화를 통해 만성적인 수면부족을 해결하고 학습능률 향상과 더불어 온전히 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조성됐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홍유석 학장은 “학생들이 행복한 대학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교육 및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