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공익활동가가 마주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다양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전문가 컨설팅 ‘공익활동 수요상담소’ 사업의 참여자를 3월 29일 금요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익활동 수요상담소 사업은 △회계 △법률 △모금 △설립 △홍보 △연구 등 6개 분야 전문가와 진행하는 1:1 온라인 컨설팅으로, 매월 신청을 받아 사전 자료 검토 및 일정 조율 후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에는 비영리 전담 세무사, 노무사, 마케팅연구소 대표, 모금 전문 연구원 등 총 15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전문가 컨설팅은 서울시에 소재하고 있는 공익활동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센터 변화지원팀으로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센터는 ‘경력별 교육’과 ‘펀딩 지원’ 사업도 준비 중이다. 사업기획, 업무 자동화 등 실무 단계부터 조직운영, 자원형성 등 심화 단계까지 경력에 따른 맞춤식 교육과 함께 실제 펀딩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력별 맞춤교육’과 ‘펀딩 지원’ 사업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4월 중 사업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박승배 센터장은 “
(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지난 20일 학생복지공간 ‘공존(工尊)’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학생복지공간 ‘공존’은 상담센터와 수면공간을 모두 갖춘 특화공간으로, 익명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학생들의 직접적인 복지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이 추진됐다. 상담센터에는 위기개입 전담 상담사가 상주하며, 학생들의 심리적 안녕과 안전 확보를 조력할 예정이다. 심리검사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과 성격을 탐구하고 대인관계 향상 등의 코칭도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대학교 최초의 학생 전용 수면공간은 ‘낮잠’의 양성화를 통해 만성적인 수면부족을 해결하고 학습능률 향상과 더불어 온전히 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조성됐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홍유석 학장은 “학생들이 행복한 대학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교육 및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사1 = 유벼리 기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오는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학생들의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과 장애공감문화 조성을 위해 ‘제26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1999년부터 개최한 백일장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소년한국일보·삼성화재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보건복지부·KBS한국방송공사·WBC복지TV·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기아의 후원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1492개교의 참여와 2만6353편의 작품이 응모돼, 대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부터 가작까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주제는 ‘마음 더하기, 행복 나누기’로 학교생활, 여행 등 함께할 때 진정한 친구란 무엇인지 진솔한 마음을 작품에 담아 제출하면 된다. 응모 부문은 △초등학생: 시·산문·독후감·방송소감문 △중·고등학생: 시·산문·방송소감문·웹툰 부문이며, 방송소감문의 경우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송출할 ‘대한민국 1교시’ 라디오 청취와 청소년 장애이해교육 드라마를 시청 후 소감문을 제출하면 된다. 초등학생을 위한 특집방송 ‘대한민국 1교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오는 4월19일 KBS한국방송 1·3라디오를
(시사1 = 유벼리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오는 5월1일 노동절을 맞아 조합원들에게 '치악산한돈 시즌3'를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원공노 조합원들은 부서별 대의원들에게 교환권을 받아서 22일부터 오는 4월2일 사이 원주 축협 하나로마트 1층 정육코너에서 노동절 선물을 교환하면 된다. 원공노는 당초 오는 25일부터 '치악산한돈 시즌3'을 지급할 예정이었으나, 22대 총선 선거업무에 투입되는 조합원 격려를 위해 축협 담당자와 협의 후 당초 계획보다 3일을 앞당겨 지급 한다. 기존 두 차례의 '치악산한돈' 노동절 선물에 대한 조합원 만족도가 높았고, 사료값 폭등으로 여전히 힘든 지역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이번 노동절에도 3년 연속 '치악산한돈 선물세트' 지급을 결정했다. 문성호 사무국장은 “향후에도, 조합원이 낸 피같은 조합비는 조합원을 위한 사업에 아낌없이 투자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노동절 선물행사를 통해 미약하지만 지역 축산 농가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시사1 = 유벼리 기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2대 국회의원선거, 장애 용어 바르게 사용합시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선거철만 되면 정치인은 상대방에 대한 부정적인 면을 공론화하기 위해 장애 비하 용어를 사용하고, SNS와 언론은 이를 여과 없이 확산한다. 이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조장하고 있다. 따라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선거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장애 차별과 인권 침해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장애 관련 용어 캠페인을 실시한다. 앞으로 선거관리위원회와 주요 시·도당, 각 지역구 정당 관리위원회 등 선거 관련 기관에 공문을 발송해 장애 관련 표현 사용에 대한 주의를 촉구하고, ‘장애 관련 바른 용어 가이드라인’을 배포하는 등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거 참여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배포되는 자료에는 △발언 또는 선거 유세 시 장애와 관련해 표현 시 주의 사항 △장애 관련 대체 표현 6가지 △장애 차별 용어를 사용했을 때 올바른 사과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1996년부터 ‘비장애인’ 용어를 널리 알리며 올바른 용어 사용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2020년에는 ‘21대 총선 장
(시사1 = 유벼리 기자)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는 2024년 상반기 신입직원 39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코이카는 국제개발 협력을 통해 인류 공영과 세계평화 증진에 기여할 신입 직원을 20일부터 공개 채용한다. 전년 대비 일반직 신입 채용 규모가 2배 이상 확대됐으며, 사회형평적 신입 채용 규모도 3배 확대됐다. 채용 원서는 3월 20일부터 4월 4일 오후 3시까지 코이카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일반직(신입) 33명 △일반직 사회형평적(신입) 6명이다. 다양한 계층에 대한 포용적 일자리 제공을 위해 일반직 신입(5급) 33명 가운데 15명은 비수도권 지역인재로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보훈(5급) 3명, 고졸(6급) 3명을 일반직 사회형평적 신입으로 선발한다. 채용 과정에서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하며, 필기전형은 5월 4일 실시된다. 코이카는 구직자와의 양방향 소통을 위해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오프라인 채용설명회를 오는 27일 오후 2시 판교 타운홀 코사이어티(Hall B)에서 개최한다. 참여 희망자는 21일 오후 6시까지 별도 설문조사 양식을 통해 사전 접수
(시사1 = 유벼리 기자) BAT로스만스는 소외계층의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위해 대한사회복지회와 2024년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BAT로스만스는 이로써 대한사회복지회와 9년째 동행을 이어가며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양사는 2016년 한부모 가정의 자립 지원을 위한 후견 사업을 시작으로 첫 인연을 맺었으며, 2022년부터는 자립준비청년까지 수혜 범위를 확대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올해는 교육 및 멘토링 등 보다 실질적인 도움 제공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은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 BAT로스만스 본사에서 BAT로스만스 송영재 대표, 장유택 대외협력팀 전무,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BAT로스만스는 대한사회복지회와 ‘한부모 가정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교육 및 멘토링 서비스 확대’에 중점을 둔 구체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후원금 60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올 한 해 동안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긴급 생계비 등 소외계층의 안정적인 생활과 자립 촉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BAT로스만스 송영재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후원
(시사1 = 유벼리 기자)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국가보훈부, 한국수출입은행과 함께 고령의 참전유공자 100명에게 약 300만원 상당의 개인별 맞춤형 보청기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사랑의달팽이는 지난 18일 서울지방보훈청 회의실에서 김민자 사랑의달팽이 회장,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전유공자 맞춤형 보청기 지원사업 ‘소리드림’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리드림’은 전쟁의 후유증 또는 고령으로 청력이 손상된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청력검사 및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보청기를 지원해 ‘소리’를 선물하는 사업이다. 개인별 맞춤형 보청기 지원을 위해 청력검사뿐만 아니라 귓본 제작, 개인 청력에 맞는 보청기 주파수별 소리 조절, 향후 보청기 수리 및 소리 조절을 위한 인근 병원 안내까지 단계적으로 이뤄진다. 김민자 사랑의달팽이 회장은 “나라를 지키고 소리를 잃은 참전유공자분들께 소리를 선물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국가보훈부와 한국수출입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으로 참전유공자분들 한 분 한 분에게 소중한 소리를 찾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7년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사
(시사1 = 유벼리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3월 운영위원회에서 고물가에 힘든 지역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올해도 노동절 조합원 기념 선물로 3년 연속 치악산 한돈 세트 지급을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치악산 한돈시즌3는 목살 500g, 항정상 400g, 가브리살 400g 등 총 1.3kg로 구성된다. 조합원에게 발급한 교환권을 오는 25일부터 4월2일까지 원주축산농협 하나로마트 정육코너에 제출하고 수령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문성호 사무국장은 “조합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치악산 한돈을 노동절 선물로 3년 연속 선정했다. 특히나 올해는 선거업무에 투입되는 조합원들 힘내라는 의미로 총선 전 지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원공노는 2021년 8월말 민노총을 탈퇴하고 개별노조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으며, 상급단체에 분납금 납부 대신, 절약한 조합비로 매년 노동절 선물을 조합원들에게 지급해 오고 있다.
(시사1 = 유벼리 기자)2024년 최대 블록버스터 팝아트전시회로 꼽히는 <아메리칸 팝아트 거장展>이 베일을 벗고 2024년 5월 1일 개막을 공식 선언했다. 세계적인 이탈리아 전시기획사인 코메디아팅(COMEDIARTING)과 국내 주관사인 컨텐츠로드, 팬커뮤니케이션코리아가 기획하는 본전시는‘미국 팝아트의 진수를 만천하에 공개한다’는 기획의도로 아시아와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4대륙을 수년에 걸쳐 여행하는 월드 투어로 기획되었다. 본 전시는 팝아트의 거장 8인과 국내 팝아트 작가들을 한자리에 모은 ‘팝아트의 향연’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앤디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 재스퍼 존스, 로버트 라우셴버그, 제임스 로젠퀴스트, 로버트 인디애나, 짐 다인, 톰 웨셀만]자타공인 미국 팝아트의 거장인 8인의 작품 총 180여점과 [하정우, 유나얼, 찰스장, 아트놈, 임태규, 위제트, 알타임죠, 함도하, 모어킹, 코코림]국내 정상급 팝아트 작가 10인의 작품 50여점이 전시된다. 단 한 명으로도 미술계의 화제가 될 만한 작가들 8명의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 사상 최대 블록버스터로 기록될 전망이다.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를 위하여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