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장현순 기자) 형지에스콰이아는 부산시 사하구에 위치한 쇼핑몰 아트몰링에 쿨코리아(COOL KOREA) 콘셉트의 에스콰이아 스토어를 최초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형지에스콰이아는 창립 62주년을 맞은 국대 제화기업이다. 에스콰이아 부산 아트몰링 스토어에서는 ‘쿨코리아’라는 슬로건으로 샌들을 비롯한 여름 슈즈와 스니커즈, 핸드백 등 에스콰이아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쿨코리아라는 타이틀에 맞게 시원한 블루톤의 인테리어가 시선을 끈다. 패션그룹형지 쿨코리아 캠페인의 에스콰이아 대표 아이템인 빌리안백도 함께 판매된다. 오는 7월 27일까지 2개월간 아트몰링 1층에서 운영된다. ‘쿨코리아(COOL KOREA)’는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에너지 절감을 실천하고 매력적인 한국의 스타일과 브랜드를 알리자는 취지의 패션그룹형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벌인 에너지 절약 국민 캠페인이다.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을 필두로 쿨코리아 챌린지를 통해 에너지절약 확산에 힘쓰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사1 = 장현순 기자) 경동인터내셔널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헬스레시피’가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위원회가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소비자베스트브랜드 부분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2023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평가해 소비자의 신뢰도, 선호도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는 취지로 개최됐으며, 경동인터내셔널의 ‘헬스레시피’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주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인정받아 수상했다. 경동인터내셔널은 경동제약의 자회사로, ‘헬스레시피’는 건강한 일상에 기여하는 착한 브랜드를 목표로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경동인터내셔널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할 것이며 지속적인 제품개발로 품목군을 증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헬스레시피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이번 소비자베스트브랜드 수상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전 품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사1 = 장현순 기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오는 9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총 17개 국가 및 지역의 80여개 호텔이 참여한 가운데 ‘더 익스체인지(The Exchange)’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더 익스체인지는 해외 메리어트 계열 호텔들이 국내 상용, MICE 고객 및 여행사 담당자를 직접 만나 각 호텔을 소개하고, 비즈니스를 유치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글로벌 세일즈 담당 라메시 다르야나니(Ramesh Daryanani) 부사장이 참석하며 중국,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국가를 비롯해 미국, 유럽 등에 자리한 리츠칼튼, W호텔, JW메리어트, 쉐라톤, 코트야드 등 다양한 브랜드 호텔이 참가해 국내 업계 관계자 및 고객들과 만난다. 행사장 내에는 각 호텔의 상담 부스 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로열티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를 체험하고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며, 각 호텔에서 준비한 숙박권을 선물로 제공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라메시 다르야나니 부사장은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행사를 개최하면서 한국
(시사1 = 장현순 기자) 현대오토에버는 실내 주차장 지도 구축 기술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차량 내비게이션의 주차장 안내 서비스가 확대되는 가운데, 서비스의 운영에 필요한 실내 주차장 지도를 효율적으로 신규 구축하고 업데이트하기 위한 것이다. 실내 주차장 지도는 아파트나 대형 쇼핑몰 같이 넓은 주차장을 가진 시설에서 경로·위치를 운전자에게 안내하기 위해 사용된다. 가용 주차면 수, 엘리베이터 위치, 출입구 정보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정보를 담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효율적인 실내 주차장 지도 구축을 위해 ‘실내 조사 시스템’을 만들고, 이 시스템을 통해 얻은 정보를 지도로 가공할 수 있는 ‘실내 조사 솔루션’도 함께 개발했다. 실내 조사 시스템은 차량에 탈부착 가능한 형태의 하드웨어로 구현되며 △54채널 카메라 △라이다(LiDAR) △GNSS (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IMU (Inertial Measurement Unit) △DMI (Distance Measuring Instrument) 등 다양한 센서를 통해 실내 주차장에서 위치를 파악하고 주변 정보를 수집한다. 실내 조사 솔루션은 실내 조사
(시사1 = 장현순 기자)KDB나눔재단은 31일 사회적경제기업의 고용인프라 구축과 ESG 액셀러레이팅 경영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KDB나눔재단 지경묵 사무총장,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김태현 본부장, 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 이의영 이사장과 20개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사회적 가치 창출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함께 공유하며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번 지원금 총 3억원은 20개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및 고용증진을 위한 인프라 구축, ESG 경영을 위한 기자재 구매와 시설보강 사업비로 전달되었다. 또한 KDB나눔재단은 각 기업에는 올해 연말까지 업종별 맞춤형 멘토링과 컨설팅, 성과공유회 등 연속적인 프로그램이 지원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DB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은 KDB나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했다. 또 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가 운영한다. 특히 지난 9년간(‘15년~’23년) 약 140개 사회적경제기업에 지원금 및 멘토링·컨설팅 등 총 30억원을 지원한 사업으로, KDB산업은행과 KDB나눔재단은 사회적경제 생태계 확산 및 ESG 경영 지원에 앞장 서오고 있다.
(시사1 = 장현순 기자) KB국민은행은 외환거래 서비스 ‘KB환율픽(Pick)’(KB환율픽)의 거래 체결 시간을 확대하고 모바일 채널을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KB환율픽은 실시간 외환거래뿐만 아니라 원하는 환율로 예약 주문도 할 수 있는 외환매매 시스템이다. PC를 통한 인터넷뱅킹 및 온라인 트레이딩 프로그램 외에도 KB스타뱅킹을 통해 외환거래를 제공하고 있어 영업점 방문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간편하게 외환거래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KB국민은행은 거래 시간을 오후 7시에서 오후 10시로 확대하고 모바일 환율픽의 메인화면 및 거래 주문 화면을 고객 친화적으로 개선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했다. KB국민은행은 환테크의 관심이 커져 많은 개인 고객이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외환거래를 하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거래 체결 시간을 연장하고 서비스 편의성에 중점을 두어 모바일 환율픽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외환거래뿐만 아니라 외환시장 정보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외환 One-Stop 플랫폼인 ‘KB Star FX’를 올해 초 출시했다. 추후 KB환율픽 서비스와 같이 ‘KB Star FX’를 통해 제공되는 외환거래도 고객이 모바일로 이
(시사1 = 장현순 기자) 롯데관광개발이 서산시와 함께 충남 최초의 크루즈 운항에 나선다. 롯데관광개발은 1일 오후 2시 롯데관광 서울지점에서 충청남도 서산시와 업무 협약식을 갖고 서산 대산항을 모항으로 출발하는 국제 크루즈 운항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4년 5~10월 중 크루즈 전세선 코스타 세레나호를 투입해 서산 대산항을 모항으로 일본, 대만 등 동북아 주요 항구도시를 기항하는 6~7일 일정의 국제 크루즈상품을 개발하게 된다. 국제 크루즈 산업의 불모지였던 충남에 크루즈 항만 인프라가 구축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인천, 제주, 부산, 속초, 여수 등 기존의 크루즈 거점도시 일변도에서 벗어나는 시도다. 코스타 세레나호는 우리나라를 모항으로 출발하는 크루즈 가운데 최대 규모(11만4000톤, 전장 290m, 전폭 35m)의 매머드급 선박으로 최대 378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세계 1위 크루즈 기업인 카니발 그룹에 속한 코스타 크루즈가 소유하고 있다. 1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2개의 코스식 정찬 레스토랑과 함께 총 4개의 수영장과 워터 슬라이드 및 1400명이 동시에 각종 공연과 이벤트를 관람할 수 있는 대
(시사1 = 장현순 기자) 한솔PNS IT서비스부문은 지난 30일 머신러닝 모델링 전문 스타트업 틸다와 제조업 분야에 인공지능(AI) 적용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기술 고도화를 위해 공동 연구 및 개발 협력을 추진하고, 제조업 분야의 난제 해결을 위한 AI 응용 솔루션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제조업 분야는 생산 활동 과정에서 수집 및 축적되는 데이터의 양은 풍부하나 AI 분석에 활용할 수 있는 유의미한 데이터로의 접근이 제한적이고, 데이터 특성이 복잡하고 정형화돼 있지 않아서 AI 적용 및 활용 사례가 다른 산업 분야보다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AI를 제조업 분야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려면 공장 설비와 IT 솔루션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모두 수집하고, 제조업종별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가공한 후 AI 모델을 학습시켜야 한다. 이에 화학, 제지, 조립 공정 등 특정 제조업 분야의 데이터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 및 빅데이터 전문 기업 한솔PNS IT서비스부문과 머신러닝 모델링 전문 스타트업인 틸다가
(시사1 = 장현순 자)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는 지난 30일 GS안과와 선수들의 눈 건강 관리를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한화생명e스포츠와 협약을 체결한 GS안과는 ‘Good Sight(실력이 시력을 만듭니다)‘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05년 개원 후 약 20만건이 넘는 시력 교정술과 백내장 수술 등을 진행한 전문성을 갖춘 안과로, 프로야구 및 당구연맹 등 다양한 스포츠 구단과 함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들은 눈 건강 문제로 경기를 비롯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GS안과의 정밀 안 검진과 시력 교정 수술 등을 지원받고, 선수 개개인 상태에 맞는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통해 꾸준히 관리받을 예정이다. e스포츠 선수들은 모니터를 가까운 거리에서 오랫동안 주시하며 고된 훈련을 반복하는 만큼 눈에 가해지는 부담이 크고, 안구 건조증·안압 증가·근시 유발 같은 눈 건강에 대한 우려 요소가 많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이런 점을 고려해 선수들의 시력을 보호하고 눈 건강 관리를 통해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이를
(시사1 = 장현순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과 노트북 소비자들은 앞으로 자신이 구매한 제품을 직접 수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소비자가 자신의 제품을 직접 수리할 수 있는 ‘자가 수리 프로그램’을 30일부터 국내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자가 수리 프로그램의 도입으로 국내 소비자들은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제품을 수리하는 방법 외에도, 온라인을 통해 필요한 부품을 구매해 직접 수리할 수 있게 된다. 자가 수리는 일부 모델과 한정된 부품을 대상으로 시작되며 향후 순차 확대될 예정이다. 정확한 수리 가능 모델과 부품은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먼저, 갤럭시 모바일 제품과 TV 일부 모델의 자가 수리가 가능해진다. 갤럭시 S20·S21·S22 시리즈, 갤럭시 북 프로 39.6cm(15.6형) 시리즈 노트북, 80cm(32형) TV 3개 모델(UN32N4000AFXKR, UN32N4010AFXKR, UN32N4020AFXKR)로 시작한다. 해당 모델 사용자는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필요한 부품과 수리 도구를 구매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경우 디스플레이, 후면 커버, 충전 포트 등 3개 부품에 대해 자가 수리가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