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립 15주년 기념식 및 2017 한국인터넷기자상 시상식 - 인터넷기자상에 최지혜 나인스타즈 기자, 참언론상 언론노보 이기범 기자 - 노웅래 의원, 김관영 의원, 심상정 의원 우수의정상 수상 - 안희정 충남도지사 지방자치대상 - NGO상에 ‘용산 화상경마도박장 추방대책위’ - 대중문화상 가수 이승환 씨 - 인터넷소통상 서울시교육청 대변인실 등 선정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아래 인기협)가 오는 27일 “2017 인터넷기자의 날,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15주년 기념식 및 한국인터넷기자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인기협은 “지난 해 10월 27일 헌법재판소가 5인 미만의 인터넷신문을 폐지하는 박근혜 정부의 신문법 시행령에 위헌 결정을 내렸다”며 “인터넷 언론의 자유를 지켜 낸 역사적인 날 한국인터넷기자협회가 ‘2017 인터넷기자의 날,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15주년 기념식 및 인터넷기자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철관 회장은 “10월 27일은 풀뿌리 인터넷언론인에게 있어 의미 있는 날&rdqu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권칠승의원이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전기로 인한 화재발생의 91.2%가 사용전검사대상에서 제외된 구내배전설비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기설비의 형태는 다음과 같이 구분하고 있다 하나는 수전설비(공급설비): 타인의 전기설비 또는 구내발전설비로부터 전기를 공급받아 구내배전설비로 전기를 공급하기 위한 전기설비 (발전소→변압기)이고. 또 하나는 구내배전설비(사용설비) : 수전설비의 배전반 이후에서부터 전기사용기기에 이르는 전선로․개폐기․차단기․분전반․콘센트․제어반․스위치 그 밖의 부속설비 (변압기→가정용전기용품)이다. 자가용 전기설비중 85%를 차지하고 있는 용량1,000Kw미만의 구내배전설비는 사용전검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16년 전기화재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7,563건의 전기화재중 91.2%인 6895건이전기설비 시공상태의 적합성과 안전성을 확인하여야 하는 사용전검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구내배전설비에서 발생하였다. 권칠승의원은, “사용전검사를 받지 않는 구내배전설비에서 발생하는 전기화재가 91.2%로서
고속도로 포트홀 사고 피해보상 수준이 5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한국도로공사의 적극적인 피해 보상이 요구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원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이 17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5년간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포트홀 사고에 대한 청구금액 대비 실제 보상금액은 평균 46%에 그쳤다. 청구인의 피해액이 100,000원이었다면 보상한 금액이 46,000원에 그쳤다는 뜻이다. 포트홀(Pothole)은 도로가 파손되어 마치 냄비(pot)처럼 구멍(hole)이 파인 곳을 말하는데, 주로 노후화된 도로에 비나 눈 등으로 물이 스며들 때 발생한다. 포트홀 사고에 대한 보상 관련하여 2016년의 판례 하나가 눈길을 끈다. 2015년 5월에 발생한 포트홀 사고에서 피해자의 차량 수리비 5,058,000원을 지급한 모 보험사가 도로공사에 대하여 구상금을 청구한 사건인데, 당시 서울중앙지법 항소심 재판부는 이에 대해 공사의 80% 책임을 인정했다. 당시 판결문에서 재판부는 ‘(도로공사는) 도로의 관리자로서 도로의 기능 유지와 교통안전을 위하여 수시로 점검을 실시하고 필요한 경우 보수를 하여야 할 의무
전체 외환거래사범은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해외 재산도피사범이 2년 사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관세청으로부터 금태섭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에는 전체 불법외환거래사범은 737건, 4조 1,127억원으로 2013년 2,037건(6조 5,066억원), 2014년 1,640건(6조 7,299억원)이후 감소하고 있으나 반면에 재산도피사범은 2014년 12건 1,157억원에서 지난해 25건 2,198억원으로 9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의 외환사범 거래상대국(금액 기준)을 보면 일본(56.1%), 홍콩(17.2%), 중국(9.8%), 미국(3.4%), 호주(2.8%) 순으로 나타나 주요 5개국에 대한 적발이 대부분이다. 최근 5년 동안의 외환사범 중에서 최대금액은 2014년 2조 8,786억원으로 재산에 대해 불법자본거래, 재산국외도피, 자금세탁한 법인이며, 1조원 이상도 4건이나 발생했다. 개인의 경우에는 3,800억원을 환치기(무등록외국환업무)한 것이 가장 큰 금액이다. 금태섭 의원은 “불법외환거래와 해외 재산도피로 발생하는 피해는 결국에는 우리 국민에게 돌아간다”고 하며 “불법
농협중앙회 이사회가 법에 따른 구성 취지와 다르게 농협중앙회장 등 집행부에 대해 견제가 전혀 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농협중앙회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으로 제출한 농협중앙회 이사회 안건 처리 현황에 의하면, 2017년 1월부터 8월까지 안건으로 상정되었던 총 17개 안건 모두 원안가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중앙회 이사회는 「농업협동조합법」 제125조에 근거해 구성되고, 중앙회 업무집행 관련 주요사항에 대한 결정권과 임원의 선임·해임 및 성과평가 실시 등 중앙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견제해 집행부의 독주를 막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현재 농협중앙회 이사회 구성은 당연직인 중앙회장과 상호금융대표이사 및 전무이사, 비상임이사 25명(조합장 17명 + 사외이사 8명)이다. 비상임이사는 월 400만원의 활동수당과 회의참석 시 50만원의 수당을 지급받게 되는데, 이사회는 1월 23일 개최된 올해 첫 회의에서 비상임이사의 활동수당을 기존 2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100% 인상하는 2호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 시켰다. 같은 날 이사회가 처리한 2017년 1호 안건은 회장 및 전무이사, 대표이사의 퇴
▲ 사진=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2016 한국 문예총 장관상 국제 무용 콩쿠르 대상 수상 서수지 교수 제자들) 오는 10월 22일 일요일 국내 유일의 재즈댄스 퍼포먼스 대회인 ‘서울 인터내셔널 댄스 카니발 볼륨.1’ 이 시드카니발과 문화체육부공익법인 사)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이사장 장유리) 주최로 개최된다. 본 콩쿠르는 ㈜파스무브먼트 (대표 서수지) 와 KIDC 큐슈국제무용대회의 협력으로 열리며 재즈댄스를 바탕으로 한 모든 댄스장르 퍼포먼스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국내.해외 12세 이상 개인 및 단체로 구성되며 이번 대회의 시행부문은 개인 솔로(Solo) 부문과 단체(Group)는 2인(Duo)~5인 소그룹, 5인~20인 대그룹으로 이루어져있다. 시상내용은 전체 부문 중 한팀에게 대상인 그랑프리가 주어지며, 각 부문에서 금상, 은상, 동상이 주어진다. 또한,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Scholarship))과 더불어 (주)파스무브먼트 장학특혜와 한양대학교 콘서바토리 입학특혜, KIDC 큐슈국제무용대회 출전료 면제 특혜가 주어진다. ▲ 사진=한국문화예
최근 5년간 전기요금 종별을 위반하거나 무단증설 등으로 인한 위약금이 1,380억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성남분당갑)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용도별 위약 현황’에 따르면, 무단사용, 도전, 계기조작, 무단증설, 종별위반이 총37,864건에 위약금이 1,381억원이 부과됐다. 가장 많은 위약사례는 종별위반으로 전체 75%를 차지했으며 28,386건에 679억원이 부과됐다. 다음으로는 무단증설이 2,267건 418억원, 계기조작 2,324건 164억원, 전기 무단사용이 4,620건 108억원, 계기1차측 도전 267건 12억원 순이다. 종별위반의 경우, 위반건수로는 요금이 가장 저렴한 농사용을 사용한 경우가 24,077건으로 가장 많지만 위약금은 산업용이 1,588건에 270억원으로 나타났다. 위반사례는 연구센터와 물류창고, 사택 등을 산업용으로 사용하거나 배수장, 물류창고, 생활용수 등을 농업용으로 사용했다. 김병관 의원은 “전기를 무단사용, 증설, 도전(盜電)하는 위법행위가 해마다 8,000여건과 300억원대의 위약이 지속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r
사진= 시사1 윤채영 기자 ▲ 19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앞에 고려인들의 생활상이 담긴 사진들이 전시되고 있다.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외교부가 후원하는 제11회 세계한인의 날 재외동포사진이 세종문화회관앞에서 전시되고 있다. 전시회는 9월 19일부터 26일까지 전시된다.
사진=시사1 윤채영 기자 ▲ 18일 사랑방 전시관에 한국의 밥상이 차려져 있는 모습이다. 한국의 밥상이 청와대 사랑방 전시관 내에 전시되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한국의 밥상은 밥과 국이 필수적으로 들어가고 나머지 반찬은 골고루 차려진"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