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등 임직원들이 인권경영을 선언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창립 2주년을 맞아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을 선포했다.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30일 오전 10시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 서울교통문화회관 3층 대강당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통합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 김태호 사장 2주년 기념식에서는 서울교통공사 김태호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무대로 나와 인권경영 선언문을 낭독했다. 선언문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서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하는 인권경영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사말을 한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통합 2주년을 맞아 직원 간에 화학적 통합을 이루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며 “지난 구의역 사고를 생각하면 시민의 안전과 직원의 안전이 되새겨진다”고 말했다. 이어 “양공사 통합이후 지난 2년 동안, 나름대로 안전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기본적인 것을 갖췄고, 체계적으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해촉을 당한 보도교양특별위원회 임순혜 전 위원이 해촉이 부당함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인기협 인터넷 트윗상에 올라온 박근혜 대통령과 관련한 내용의 사진을 확인 없이 리트윗(RT)을 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해촉을 당한 보도교양특별위원회 임순혜 전 위원이 해촉이 부당하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지난 18일 '경축! 비행기 추락 바뀐애 즉사’라고 적힌 손 팻말을 찍은 사진을 리트윗(RT)을 했다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해촉을 당한 임순혜 보도교양특별위원회 전 위원이 28일 서울행정법원에 해촉무효확인소송과 해촉집행 정지 신청을 냈다. 법원에 서류를 제출하기 전인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5가 기독교회관 7층 회의실에서 임순혜 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표현의 자유와 언론탄압공동대응대책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은 “임순혜 위원의 해촉은 재량권 남용과 정도를 넘어선 명백한 위법행위”라고 주장했다. 임 전위원의 법정대리인인 한웅 변호사는 “이 사건의 본질은 피고인에 대한 재판 없이 사형이나
▲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중국 칭다오시 샹그리나 호텔 행사장에서 이석 황실문화 총재와 악수를 나눴다.©인기협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김철관 회장이 지난 16일 오후 중국 칭다오시 샹그리나 호텔에서 열린 ‘중국 화탕그룹 HT mall 국제전자상거래 개막식’에서 고종황제 친손자인 이석 황실문화재단 총재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철관 회장은 “뜻밖에 중요한 손님을 만난 것 같다”며 “너무 반갑다”고 인사를 건냈다 이석 총재도 김 회장을 반기며 “우연히 중국에 와 만남을 갖게 됐다”며 “인터넷언론인과 만남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화답했다.
▲ 새누리당 박창식 의원©공동취재단 “복합리조트로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북한 DMZ내 촬영세트장으로 남북통일을 앞당기겠다. 연초부터 박창식 의원이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지난 15일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공동취재단과의 인터뷰에서다.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진출한지 1년 만에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선언한 셈이다. 사실 박창식 의원은 언론을 통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문화예술 발전에 위해서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활동한 주인공이다. 저작권법 일부개정법률안(2012년7월)을 시작으로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2012년7월), 예술인 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2012년8월),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지원에 관한 법률안(2012년8월),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2013년2월), 부가가치세법 일부개정법률안(2013년4월),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2013년6월), 문화산업진흥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2013년6월) 등 과감한 정책제안과 제도개혁에 앞장서왔다. 그래서일까. 박 의원은 올해 첫 인터뷰의 첫마디도 “국회의원이라기보다는 문화전도사가 되고 싶다”며 문화
▲ ‘새정추’의장으로 추대 된 윤여준 공동위원장 7일 무소속 안철수 의원 측 신당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의 윤여준 공동위원장이 의장으로 선임됐다. 새정추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사무실에서 회의를 열고 공동위원장 5명 가운데 윤 공동위워잔이 의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윤 의장은 사실상 새정치추진위원회의 대표 역할을 하면서 안철수 신당 창당을 진두지휘하게 됐다.
▲ 사진=이선정 기자 올해 주택가격이 1.3%가량 소폭 상승하고 전세가격은 3%가량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여건 개선 등 부동산시장 정상화 정책으로 주택거래가 증가하면서 87만가구 내외의 주택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주택가격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 됐다. 국토연구원은 15일 ‘부동산시장 정책효과와 전망 세미나’를 개최하고 부동산정책 효과분석과 2014년 부동산시장 전망 결과를 발표했다. 주택 거래 증가요인은 취득세 영구인하, 양도세 중과폐지와 단기보유 완화,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 공유형 모기지 확대 등으로 보고 있다. 지방의 경우 수도권의 주택 가격 상승률이 1.3%정도 예상된 반면 입주물량 확대 등으로 상승폭이 낮을 것으로 분석 됐다. 하지만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엔화 약세 등에 따른 금리 인상 가능성과 아파트 입주 물량 증가(2013년 20.9만 가구에서 28.5만 가구)등이 변동의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 된다. 국토연구원 관계자는 “부동산시장 정상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일관성 있는 정책추진과 공공임대주택의 지속적인 공급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서울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떡국떡 이벤트가 22일 열린 가운데 고객들이 떡국떡을 담은 봉투의 무게를 재고 있다./제공=농협유통 22일 오전 서울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떡국떡 2014g 무게를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떡국떡을 테이블에 펼쳐놓고 고객이 직접 봉투에 담아 무게(2014g)를 맞추면 한우사골세트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