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윤여진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2035년까지 의사 5천여 명이 확축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시사1 = 윤여진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1일 오전 11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담화를 발표한다. 대통령실은 전날 밤 늦게 공내를 내고 "의료 개혁, 의사 증원 추진 경과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서 여전히 궁금해하신다는 의견이 많아서 대통령이 내일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직접 소상히 설명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윤 대통령은 대국민담화에서 정부의 강경입장을 재확인할지 아니면 의료계와의 타협을 추진할 것인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된다. 윤 대통령은 그동안 국무회의 등 공식석상에서 여러 차례 의료개획의 당위성과 의대 입학정원 2000명 증원이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이에 상급종합병원 전공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현장을 떠나는 등 여기에 의대 교수들까지 집단사직서를 제출하면서 국민들이 직접적인 피해를 보고있는 상황이다. 투쟁방식으로 정부에 반발하는 등 의료계와 정부의 갈등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환자의 피해도 더욱 커지고 있다. 수술을 해야하는 사람 가운데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도 있고, 지난달 30일 충북 보은에서는 도랑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3살 여자아이가 응급치료 뒤 상급종합병원으로 이송하려다 여러 병원에서 거절당해 결국 숨지는 안타까
(시사1 = 장현순 기자)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3월29일 선릉(애큐온저축은행)역 인근에서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한 거리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점점 고도화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애큐온저축은행 금융소비자보호팀 임직원은 선릉역 부근을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법과 피해 시 대응 방안을 부착한 홍보물을 전달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2017년부터 매년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연 2회 정기 활동으로 확대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금융 범죄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촉구를 위해 가두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신자 애큐온저축은행 사회책임운영위원장은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위협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애큐온저축은행은 고객의 금융파트너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금융 범죄 예방 및 피해 축소를 위해 가두 캠페인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큐온저축은행은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해 신종 사기 수법과 금융소비자 보호 우수사례 등을 홈페이지의
(시사1 = 장현순 기자) 토스플레이스는 자사 결제 단말기 보급 가맹점 수가 3만개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3월 ‘토스 프론트’와 ‘토스 터미널’로 구성된 ‘토스 단말기’, 전용 소프트웨어 ‘토스 포스'를 출시한지 약 1년 만의 성과다. 이는 매월 평균 25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유치한 것으로 특히 최근 6개월 월 평균 신규 가맹점은 3675개에 달한다. 월 3만6000개로 추산되는 신규 가맹점 시장의 10.2%에 해당하는 수치다. 1년간 누적 결제 건수는 4200만 건, 누적 결제액은 1조500억 원을 넘었다. 3만 여 가맹점은 음식점, 커피음료점, 뷰티 업종 순으로 많았다. 토스플레이스는 그간의 성과와 통계치를 담은 인포그래픽 ‘한 눈에 돌아보는 토스 단말기 1년’을 공개했다. 올해 성장세는 더 가파르다. 지난 3월 한 달간 ‘토스 단말기’ 판매량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4배 이상 늘었다. 월 평균 성장률은 43%에 달한다. 오프라인 결제 시장에 신용카드가 보급된 이후 수십년간 변화 없던 단말기 시장에 유례없는 성장 스토리를 쓰고 있다는 평가다. 토스플레이스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토스 단말기를 활용한 10여 개의 ‘올인원’ 부가
(시사1 = 박은미 기자)한국마사회와 그랜드코리아레저 감사실은 지난 3월 29일 한국마사회 과천 본사에서 감사업무 전반의 협력 및 지원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마사회가 1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윤병현 한국마사회 상임감사위원, 박용우 그랜드코리아레저 상임감사 및 각 기관 감사실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 소개와 감사우수사례 및 자체 현안 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행사의 주요 내용은 ▲ 중장기 감사전략 수립 및 내부통제 강화 ▲ 반부패·청렴 업무 관련 정보교환 및 전문분야 컨설팅 지원 ▲ 감사인 역량강화 및 교차 파견 등 감사활동 지원 ▲ 합동교육 및 워크숍 정례화 등이다. 한편, 레저산업의 공공기관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두 기관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감사업무 전반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또한 "두 기관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상시 실무추진반을 운영하는 등 자체 감사기구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해서도 상호협력 하겠다"며 "이를 통해 사행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불식시키고 공공기관으로서 윤리경영 및 반부패·청렴문화를 실천, 깨끗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힘을 합친다는 전략"이다. 윤병현 상임감사위
(시사1 = 장현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안전보건에 관한 국제표준인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ISO 45001 은 국제 표준화 기구(ISO)에서 2018년 3월 제정한 표준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예방하는 안전보건관리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인증이다. 인증기관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적정성, 효율적 운영 여부에 관한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인증을 발급한다. 신한투자증권은 2021년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 후 관리규정 제정과 전담 조직 및 예산 편성, 위험성 평가를 비롯한 다양한 안전보건분야 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안전의식에 대한 경각심이 높은 MZ 세대 등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공호흡, 심폐소생술 등 재난 대비 행동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전문 상담기관과 제휴해 마음 건강관리를 위한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 임직원들의 안전보건의식을 강화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안전보건경영체계를 고도화해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안전∙환경∙상생을 통한 신한금융그룹의 ESG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사1 = 장현순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여성운전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부위 상해진단비 담보는 물론 차량에 동승한 반려동물의 안전까지 보장하는 ‘한화 시그니처 여성 운전자상해보험 무배당’을 1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복부 및 등·발목 및 발·손목 및 손’ 등 여성운전자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상해 부위를 담보하는 ▲여성주요상해진단비 (상해부위별 연간 1회한)를 신설하고 ▲여성생애 1~5종 상해 수술비 특약을 탑재해 여성운전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상해 사고 보장에 집중했다. 장기보험 최초로 운전자 상해보험 상품을 특화해 마련한 ‘차대차사고 반려동물케어 비용특약’도 눈에 띈다. 이 특약은 차대차 사고시 차량에 동승한 반려 동물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했을 경우 고객이 실제 부담하는 비용을 가입금액 한도로 보장한다. 이 외에도 고객은 ▲반려견 배상책임 ▲반려견·묘 장례지원비 ▲반려견·묘 실손의료비 등 특약도 선택 가입할 수 있다. 운전자 고유 위험인 ‘비용 담보’도 강화했다. 여성 운전자가 운전중 과실로 일반교통사고를 냈을 때 피해자 중상해(1~7급)시 담보하던 ‘대인형사합의실손비’와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의 보상 범위를 상해 급수 14급까지 확대하
(시사1 = 유벼리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원공노)은 지난해 태장2동에 이어 오는 20일 문막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조합원 및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사랑의 도시락' 배달은 원공노와 문막읍 새마을부녀회와 연계하여 이루어지는 것으로, 조합에서 비용을 대고 문막 자생단체가 준비한 반찬 도시락을 문막읍 취약계층 70가구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전광규 원공노 홍보부장은 “최근 물가상승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문막읍 새마을부녀회와 공무원노조가 함께 도시락 반찬 봉사를 추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원공노는 이러한 상생의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시사1 = 김갑열 기자)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광역교통 공약처럼 어려운 공약을 해설하는‘그것이 알고 싶다’시리즈로 만들었다고 1일 밝혔다. 맹성규 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디앙 3월28일부터 ‘제2경인선 그것이 알고싶다’ 카드뉴스를 배포한 것을 시작으로 ‘경인선 지하화’, ‘소래습지생태공원 전국최초 국가도시공원화’등 주요 공약을 Q&A 형태로 쉽게 설명한 카드뉴스로 제작해 시민들에게 진행 경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맹 후보의 공약 카드뉴스 ‘그것이 알고 싶다’ 시리즈는 총 9개로 구성됐다. 맹 후보의 주요 공약인 ▲제2경인선 조기착공 ▲ GTX-B 차질없는 추진 ▲소래습지생태공원 국가도시공원화 ▲강남행 M버스 차질없는 추진 ▲소래IC(가칭) 차질없는 추진 ▲경강선 인천논현역 급행열차 정차 ▲주차환경 개선위한 공영주차장 확대 라는 지역공약 8가지와 더불어 맹 후보가 평소 꼭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 강조해온 ▲저출생고령화 문제해결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카드뉴스는 평소 시민들이 관심은 있지만, 쉽게 이해 못했던 지역 발전 공약 등을 쉬운 용어로 설명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제2경인선 그것이 알고싶다’의 경
(시사1 = 윤여진 기자) 김성태 국민의힘 서울권역 공동선대위원장은 1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고물가나 집값, 특히 서민 장바구니 물가에서 서민의 먹고사는 문제가 매우 힘들어져 있다”며 “이런 때 국민의힘이 사회개혁 정당으로 큰틀에서 변화를 줘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책공약도 사회적약자나 소외‧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한 획기적인 방안을 내걸고 당의 기치도 변화시키는 과단성을 통해 모멘텀을 만들어야한다”고 덧붙였다. 김성태 대위원장은 조해진 의원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께 무릎 꿇고 사죄하라고 요구한 것과 관련, “지금의 판세가 절체절명인 것을 두고 여과 없이 입장을 밝힌 것”이라며 “꼭 그런 표현이 아니더라도 대통령께서 대국민담화를 통해서 진정성 있는 일련의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서 진솔한 입장을 밝히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편법대출 의혹, 그다음에 공영운 후보의 편법증여 의혹, 김준혁 후보의 막말파문,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박은정 후보의 남편 전관예우 논란에 공세를 펴는 것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국민은 형평의 문제에 민감해 선거 막판 큰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네
(시사1 = 윤여진 기자) 국회는 김진표 국회의장이 지난 3월31일 오후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 열린 '2024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민생경제와 저출산 인구감소로 우리나라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어가고 있고, 한국사회 전반에서 깊어지는 대립과 갈등을 해결해야 할 정치가 오히려 이를 조장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김 의장은 "한국교회가 앞장서서 부활의 벅찬 감동과 주님이 주시는 부활의 은총으로 한국의 모든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선진국을 향해 자랑스러운 나라로 행진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며 "다가오는 4월 총선에서 나라를 위해 일할 좋은 지도자들이 선출되도록 기도하자"고 말했다.
(시사1 = 장현순 기자)부천 원미산 진달래 꽃이 만개해 분홍빛으로 아름다움과 꽃의 향기가 퍼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