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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마차시 성당'

 

[시사1=도용복 순회특파원] 13세기 중반에 고딕양식으로 성당이 완공되었고 그후 1470년 마차시왕의 명령으로 첨탐이 증축되면서 그 후로는 마차시 성당이라고 부른다. 16세기에는 부다가 터키에 점령당하면서 145년 동안 이슬람의 모스크로 변했다.

 

 

그래서 성당 내부의 프레스코 벽화에서도 기독교와 이슬람의 분위기가 혼합되어 독특한 분위가가 난다. 17세기에 다시 카톨릭 성당으로 돌아왔고 18세기에 바로크 양식으로 재건축되었다. 성당은 2차대전 때 심하게 1950년~1970년 80m 첨탑과 함께 완전히 복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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