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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독자들이 선택하는 ‘2019 올해의 책 커버’ 투표 실시

예스24가 책을 사랑하는 독자들이 직접 선택하는 ‘제17회 올해의 책·올해의 커버’ 투표를 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약 한 달간 실시한다.

 

예스24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설, 시·에세이, 인문·교양, 경제경영, 자기계발, 유아동·청소년, 가정·취미·실용, 만화·예술 등 8개 분야 총 232권의 후보작 중 독자들이 4개 이상의 분야에서 선택한 4권에서 최대 10권까지의 작품 중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상위 24권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다”고 이렇게 알렸다.

 

예스2에 따르면, 함께 진행되는 ‘올해의 커버’ 투표를 통해 가장 아름다운 디자인의 책 표지도 선정한다. 출판사 편집자, 디자이너, 마케터 및 예스24 MD의 추천을 받은 64권의 책 표지 중 독자들이 2종부터 최대 5종까지 선택하면 득표 순으로 올해의 커버 10종이 선정된다. ‘올해의 책’과 ‘올해의 커버’ 투표는 예스24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에 참가한 모든 회원에게는 YES상품권 1000원을 증정한다. 투표 결과는 다음달 6일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가장 사랑하는 책에 나만의 태그를 직접 만들어 입력할 수 있는 ‘올해의 태그’ 이벤트가 새롭게 진행된다. 센스 있는 태그로 뽑힌 태그는 예스24 태그 서비스 또는 올해의 책 전시회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예스24 태그 서비스는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특정 키워드를 검색하면 해당 키워드를 태그로 가지고 있는 연관 도서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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