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포스트 메뉴

문교협 주최, 한국전통무용 단기연수 아시아 시장 개척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K-pop, 댄스,역사,한글교육...한국전통 춤 우수성 해외에 전파”

문화체육관광부공익법인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문교협)가 주관하는 무용 연수 프로그램은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K-pop, 댄스와 함께 한국의 전통, 역사, 한글 교육과 더불어 지속적인 한류 예술 교류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특히 문교협이 실시해 온 국제문화예술교류 중 한국전통무용 단기연수 프로그램 테마는, 한국전통무용에 관심 있는 외국인을 초청하여 문교협 단체 에서 기획한 커리큘럼에 따라 교육을 받는 단기 연수 프로그램이다.

 

본 연수교육과정 프로그램 외에도, 한국 무용수와의 만남, 문화예술인과의 멘토링, 한국전통무용공연 관람, 서울 주요 관광지 관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전공자와 비전공자 모두 한국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중국인은 누구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예술 교류의 장으로 아시아를 넘어 유럽으로 확대할 전망이다.

 

지난 2월에 10일간 실시한 전통춤 연수는 중국 현역에서 활동하는 프로 무용수들이 참여 하였으며 교육 기간 내 태평무, 살풀이, 소고춤, 부채춤, 진도북춤 5종목 전통무용을 배우고, 한국의 전통문화 예술 공연 관람, 전통문화계의 다양한 지도자와의 만남, 전통문화원 방문 등을 통해 중국 무용수들에게 한국 전통무용의 우수함을 전수하였다.

 

또한 5종목의 전통무용을 배운 후, 마지막 날 공연은 양평 오르다온에서 수료식과 발표회를 끝으로 마무리가 된다. 무용수들의 마지막 공연까지 진행되는 양평 오르다온은 청계산 자락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힐링 문화공간으로써,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 한옥 송백당, 희락루, 유럽풍 펜션, 수목원(식물원), 둘레길, 공원, 수영장, 그리고 연회장 대여 (세미나 및 워크샵, 공연, 방송촬영, 웨딩), 한옥 체험, 힐링 숲 체험 등 도심에서 벗어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이다.

 

문교협 장유리 이사장은 “ 무용 연수를 통해 더 많은 국제학생들이 한국 문화예술의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체계화 하고 4월5일부터 진행하는 중국,몽골,케나다 연수생들의 k-pop 웍샵 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 콘첸츠 스케일 업 확립을 강조했으며 다가오는 5월에 실시되는 중국인 대상 한국 전통문화예술에 연수에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교류 목표는 중국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의 외국인이 한국의 전통문화예술과 한류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전파하는 것이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