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포스트 메뉴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몽골총연합회장에 이연상 임명

조정식 중앙회장 등 120여명 몽골에 입국...몽골총연합 발대식 및 회장 취임식 가져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내외에서 부패 예방 및 근절을 위해 반부패 운동을 전국 및 해외로 확산 전개하고 있는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지난 9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선진그랜드호텔에서 "부패방지국민운동몽골총연합" 발대식 및 전국중앙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조정식 전국중앙회장과 원덕호 상임대표는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총 연합대표 및 청렴지도자 120명을 이끌고 몽골 현지에 도착해 몽골총연합 발대식과 초대 몽골총연합 전국중앙회장에 이연상 전 몽골 11대 한인회장을 임명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이 자리에는 주 몽골 정재남 대사와 전 주한 몽골 바산자브 강볼드 대사,몽골국회 프릅더르지 의원,몽골경찰청 관계자 등 많은 내외빈 인사들이 참석해 축사와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몽골총연합회장으로 임명된 이연상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부패방지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회장은 전 세계가 부정부패가 없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몽골총회장으로서 부정부패예방에 앞장서겠다는 의지을 분명히 밝혔다.

 

이 행사에 이어 10일에는 정 대사의 초청으로 참석자 전원이 주 몽 한국대사관에 모여 "한-몽 관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재로 정 대사의 특별강연을 들었다. 강연에 이어 3박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환송만찬과 환담이 진행됐다.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이번 몽골진출을 시작으로 오는 25일에는 필리핀에서 두 번째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또 필리핀에 이어 베트남,라오스,미얀마,캄보디아 등 2019년 4월까지 10개국에 해외 총연합을 오픈하고 5월에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아시아 총연합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