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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70주년 국군의 날 경축연 개최

국방장관.한미연합사령관.현역과 예비역 장병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 초코파이 모형 케이크 자르기도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오후 12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유엔참전자 가족과 보훈단체유족회,예비역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0주년 국군의 날 경축연을 개최한다.

이날 경축연에는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현역과 예비역 장병, 각 군 참모총장 및 역대 국방부 장관과 합참의장 등이 참석했다.국회에서는 안규백 국방위원장과 각 당 국방위 간사단, 김종대 정의당 의원 등 총 250여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유엔군참전자 및 가족 47명과 역대 연합사령관 4명, 주한미군사령관 등 관계자 7명과 보훈단체 유족회 24명, 예비역단체장 13명, 대비태세유공장병 등도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경축연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인사말과 포도주스로 축배 제의로 시작됐다. 

이어 대형 햄버거와 대형 초코파이로 만들어진 케이크 자르기도 진행했다. 케이크 자르기에는 정 장관과 김진호 재향군인회 회장, 유엔군 참전 용사인 혹스웍스 영국 예비역 육군하사가 참여했다.

한편 박희모 6.25참전유공자 회장과 육군8사단장 방종관 소장, 호나먼 미군 예비역 중위, 해군 1함대사 고속정 정장 이서연 대위의 소감 발표가 이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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