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윤여진 기자) 구상찬 국민의힘 서울 강서갑 국회의원 후보는 19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정치개혁 완수’ 및 ‘강서교체 의지’를 다짐했다. 구상찬 후보는 이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 참석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강서구갑 후보자 추천장’을 수여받았다. 이 자리에서 구상찬 후보와 한동훈 위원장은 ‘정치개혁 완수’를 위해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출판기념회 정치자금 수수 금지 ▲금고형 이상 확정 시 세비 반납 ▲국회의원 정수 축소 ▲귀책 사유 정당 무공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세비 삭감 ▲비례대표 유죄 확정 시 승계 금지 등의 과제 실천을 국민 앞에 약속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현장에서 “용기를 내자”며 “제가 그리고 여기 위원장님들이 사력을 다해서 전국을 누빌 것이다.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많은 국민들께서 우리 국민의힘을 응원해 주고 계신다”고 밝혔다. 한동훈 위원장은 “왜냐하면 지금 민주당의 폭주를 막고, 종북 세력이 우리 사회의 주류를 장악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이 우리뿐이기 때문”이라고도 했다. 구상찬 후보는 “강서구는 도움이 절실한 곳”이라며 “한동훈 위원장께서
새너제이, 캘리포니아주 2024년 3월 19일 /PRNewswire=연합뉴스/ -- 선도적인 글로벌 인공지능(AI) 솔루션 제공업체인 Innodisk가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NVIDIA GTC에서 자사의 엣지 AI의 통합적 전문성을 시연하고 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확장 가능한 맞춤형 AI 솔루션 통합과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Innodisk는 자사의 카메라 모듈과 NVIDIA의 특화된 AI 비주얼 기술이 어떻게 통합되는지를 보여주면서 엣지 AI에 대한 연구와 실제 구현 사례를 전 세계 업계와 적극적으로 공유 중이다. Innodisk Showcases Edge AI Integration at NVIDIA GTC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의 발전 Innodisk는 이번 GTC에서 자동광학검사(AOI) 결함 감지 기능을 갖춘 공장용 NVIDIA Metropolis[ ] 기술 기반의 스마트 제조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연에서는 어두운 조명의 제약을 극복하며 스마트 팩토리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EV2U-SGR1 저조도 USB 카메라 모듈의 기능을 중점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모듈의 고유한 렌즈 사양과 맞춤형 3
-- 국내 판매자의 판로 개척 및 시장 확대 위해 총 1000억 원 상당의 쇼핑 보조금 100% 지원 -- 1000억 페스타 코너에서 '최저가 도전' 상품 및 1,000원 타임세일 상품 선보여 서울, 한국 2024년 3월 19일 /PRNewswire=연합뉴스/ -- 알리익스프레스가 K-Venue(케이베뉴)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1000억 페스타'를 시작하고, 쇼핑 지원금 제공에 나선다. 알리익스프레스 K-Venue 1000억 페스타 화면 알리익스프레스가 3월 18일 애니버서리 세일 기간에 맞춰 처음 선보이는 '1000억 페스타'는 국내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K-Venue에 입점한 국내 기업 및 브랜드들의 판매 증대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알리익스프레스는 1000억 페스타를 위해 총 1000억 원 상당의 쇼핑 보조금을 100% 지원하고, 소비자 반응과 판매량이 좋은 인기 상품을 선별해 할인률이 높은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할인 보조금 지원은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국내 판매자들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특히 중소 판매자들의 판로 개척과 이들이 소비자의 기대를 더욱 충족시키
(시사1 = 박은미 기자)=국가혁명달 허경영(77) 명예대표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종교시설 '하늘궁' 소속 여신도 22명이 허 대표를 성추행 혐으로 경찰에 집단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18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초 남녀 22명이 "허 대표로부터 추행을 당했다"며 "공중밍집장소추행 혐으로 경찰에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고소인들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하늘궁'에서 열린 종교 행사에서 허 대표로부터 추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고소인들은 허 대표가 이른바 '에너지 치유'라는 의식을 행하며 그의 무릎위에 앉게 하거나, 자신을 안으라고 요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허 대표가 "내가 신체를 접촉하면 아픈 곳이 낮는다"는 취지로 말하며 여신도들의 신체를 접촉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의식을 받기 위해서는 약 10만원을 하늘궁 측에 내야 하며, 이 의식에는 회당 50~100명의 신도가 모여들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인들은 허 대표가 '이 치료를 받으면 아픈 곳이 낫고 일이 잘 풀린다'는 식으로 얘기했다고도 주장했다. 또 고소를 준비 중인 한 신도는 남편이 보는 앞에서도 성추행당했다고 주장하는 것
홍콩 2024년 3월 19일 /PRNewswire=연합뉴스/ --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 JSA'와 '친절한 금자씨'로 유명한 한국 배우 이영애가 올해 홍콩에서 열린 Asian Film Awards에서 Best Dressed Award on Red Carpet을 수상했다. AFA X STI BEST DRESSED AWARD Red Carpet Best Dressed Award 심사위원단: William Chang Suk Ping ,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홍콩의 유명 아트 디렉터 Winnie Wan , ELLE 홍콩 편집장 Michele Reis , 유명 아티스트이자 M Tower@THE SAIL MELAKA 공동 창작자 Dato' Leong Sir Ley, Sheng Tai International 설립자 겸 회장 수상자에게는 William Chang Suk Ping이 디자인한 AFA X STI BEST DRESSED AWARD 트로피와 함께 비매품인 THE SAIL MELAKA X iPANDAS Memorigin Tourbillon 시계가 전달된다. THE SAIL MELAKA X iPANDAS Memorigin Tourbil
(시사1 = 윤여진 기자)=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 강북을 경선에 대해 "해도 해도 너무한 경선에 보다 보다 너무한 규칙"이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19일 KBS 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에 출연해 "진짜 어이가 없다"며 "왜 서울 강북을의 후보로 뽑아다라고 호소를 전주에 가서 하고 광주에 가서 제가 해야 하냐. 거기에 유권자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기가 막힌 현실. 기자분들도 '보다 이런 기자회견은 처음 본다"면서 "어떻게 서울 후보를 뽑아달라고 광주에 오냐' 그런 말을 한다"고 꼬집었다. 박 의원은 또 "제가 지금 민주당의 원칙과 공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하는 중"이라며 "저한테 다 불리하고 100가지가 다 불리한 경선을 지금 다 받아들이고 있다"며 "계속 원칙을 지켜주고 공정함을 지켜 달라. 유지해 달라고 말씀드린 이유는 거기에 있다"고 설명했다. 맞상대인 조 변호사가 '바보같이 경선에 나가겠다'는 박 의원의 말을 인용해 "진정한 바보가 되어달라"며 "밀알이 되어서 썩어 없어진다는 생각으로 총선의 밑거름으로 헌신했으면 좋겠다"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선 "해도 해도 너무하시는 것 아니냐, 다 참고 견디고 인내하는 사
(시사1 = 윤여진 기자) 김경진 국민의힘 전 의원은 1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의 발언은 상당히 부적절했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읍참마속 할 때는 해야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황상무 수석이 언론인과의 식사 자리에서 모 방송사 기자를 상대로 협박성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김경진 전 의원은 “일단 읍참마속을 해야 나머지 후보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가능성과 기회가 생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요즘 지역 민심이 안좋다”고 말했다. 지지하시는 분들도 비판하시는 분들도 이종섭 대사 관련해서는 항의가 이어진다고 덧붙였다. 김 전 의원은 “논리적으로는 대통령실이 ‘6개월간 소환 한번 없었는데 출국금지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 말이 맞지만, 선거 때는 유권자들이 주권재민을 명확하게 확인하고 싶어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선거기간에는 매우 민감하다”며 “민심의 흐름을 대통령실을 포함해 모두가 겸허하게 반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자협회, 언론노조 등 언론현업 6개 단체가 MBC를 지목하며 회칼 테러 운운한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해임하라고 대통령에게 촉구했다. 방송기자연합회,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사진기자협회, 한국영상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등 언론현업 6개 단체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사과는 필요 없다"며 "대통령은 테러 협박 수석을 즉시 해임하라"고 촉구했다.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주 토요일(16일) 언론인을 대상으로 회칼테러 협박 망발을 자행한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입장문을 내놓았다"며 "황 수석은 그날의 협박이 그저 국민에게 심려를 끼친 일이고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한 말실수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황상무 수석의 발언은 언론자유를 보장한 헌법 파괴는 물론이고 범죄로부터 국민을 지켜야 할 공직자의 기본을 저버린 것으로 헌법수호와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통령의 책무와도 충돌한다"며 "대통령도 마음에 안드는 언론을 테러 대상으로 여기는가, 5.18민주화 운동의 배후를 언급한 황상무 수석의 발언에 동의하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아니라면 황상무 수석을 지금 즉시 해임하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우리은행지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라며 기부금 2천만원을 사단법인 열린사회시민포럼에 전달했다. 18일 오후 서울 은평구 통일로 사단법인 열린사회시민포럼 사무실에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우리은행지부와 열린시민사회포럼 간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우리은행지부 신동신 부위원장, 김용태 본부장, 신기영 부장이, 열린사회시민포럼의 강진명 이사장, 이철희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부금을 전달한 신동신 우리은행지부 부위원장은 "우리은행지부는 항상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해왔다"며 "이번 기부금 또한 정성을 다해 사용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어 강진명 열린시민사회포럼 이사장은 "우리은행지부의 3년 연속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를 표한다"며 "기부금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18일 구상찬 국민의힘 서울 강서갑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실을 격려차 방문했다. 구상찬 후보 사무실을 찾은 윤재옥 원내대표는 “마침 오늘 바쁜 의정활동을 마치고 잠시 시간이 나서 평소 좋아하는 구상찬 후보를 찾아보고자 오게 됐다”며 “앞서 구상찬 후보의 개소식 때 찾아뵙지 못해서 마음이 좋지 않았다”고 밝혔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구상찬 후보는 인품이 따뜻하고 현장에 강한 일꾼”이라며 “구상찬 후보가 다시 국회에 오시면 당에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재차 “강서교체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며 “중앙당 차원에서도 강서민심을 잘 반영해서 민심이 원하는 방향으로 제가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상찬 후보는 “이번 총선을 앞두고 4년 전을 되돌아보면 지난 선거에서 서울 49개 선거구 중 8곳만 당선됐다”며 “저 구상찬과 국민의힘은 많은 반성과 개선을 바탕으로 절박하게 뛰었다. 어려울수록 책임감과 사명감을 다했다”고 말했다. 구상찬 후보는 “강서민생만을 생각하며 전진하겠다”며 “반드시 피폐해진 강서민생을 바로 세우기 위
(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도내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연간 70만~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자를 3월 20일부터 4월 5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은 기획재정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100% 이하인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9,614명을 선정, 연간 중학생(학교 밖 청소년은 2009~2011년생)에게는 70만 원, 고등학생(학교 밖 청소년은 2006~2008년생)에게는 100만 원을 4월과 9월 두 번에 나눠 지급한다.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은 ‘경기민원24를 이용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경우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생활장학금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군 청소년 담당 부서 및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거나 경기도 또는 시군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는 2004년부터 매년 생활장학금 지원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학업 지속 환경을 제공하고 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며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교육비 경감
(시사1 = 장현순 기자) BNK부산은행은 ‘동백전’ 이용 편의성 증대 및 활성화를 위해 ‘동백전 선불형 교통카드’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동백전 후불교통카드는 신용카드 방식으로 운용돼 신용등급이 낮은 고객과 청소년, 외국인 등은 동백전 교통카드발급이 제한됐으며, 대중교통 통합 할인제도인 ‘동백패스’ 이용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출시한 ‘동백전 선불형 교통카드’ 이용고객은 교통 요금을 충전한 후 월 4만5000원을 초과 이용하면 동백전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카드는 18일 부터 만 19세 이상 고객이면 부산은행 전 지점과 동백전 앱(App)에서 발급이 가능하며, 교통카드 충전은 도시 철도역, 편의점, ‘이즐충전소’ 앱에서 할 수 있다. 부산은행 김진한 디지털금융본부장은 “이번 동백전 선불형 교통카드가 부산 시민들의 대중교통비 절감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힘이 되는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백패스는 지난해 8월 1일부터 부산시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한 대중교통 통합 할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