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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쑥갓

국화과

개쑥갓은 전국 산과 들에서 볼수있는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 씨로 번식하여 약효는 온포기에 있다.

 

5~6월에  채취하여 성미는 따뜻하며, 쓴맛이 있으나 독성은 없다. 1회사용을 6~8g식 하고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개쑥갓은 유럽 원산의 귀하식물이다. 전체에 거의 털이 없고 줄기는 곧게 서거나 비스듬이 옆으로 눕는다. 위에서는 가지가 갈라지며 붉은 자주빛도 돈는다.

 

특히 잎의 모양이 쑥갓과 비슷하며, 들에서 함부로 자란다고 하여 개쑥갓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식용, 약용으로 이용되므로 어린잎은 식용하고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꽃은 봄부터 가을까지 황색의 수과가 달려 익는데 약간 흰색을 띠며, 꽃부리는 5개로 갈라지고 암술머리에  젖꼭지 모양의 돌기가 있다. 또 시방에는 털이 약간 있다.

 

열매는 9월에 원기둥 모양의 수과가 달려 익는데 약간 흰색을 띠어 세로선 위에 흰색의 센털이 있다.

 

효능에는 각종 통증에 효험이 있다. 월경불순, 일사병, 열사병, 중독, 치질, 해열 등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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