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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물푸레나뭇과로 의성개나리, 중국개나리 이다.

전국의 양지바른 산기슭, 울타리이나 길가에서 흔히 볼수있는 식재로 4월에 총상 꽃차례로 잎보다 먼저 피는데 노란색의 사판화 1~3개가 앞겨드랑이에서 밑을 향해 달려서 피는데 낙엽, 활엽, 관목으로 분류되어 꺾꽂이나 휘묻이 씨로 번식하여 9~10월에 햇볕에 말려서 차로 마시면 서늘하다.

 

특징은 황춘단, 황화수, 황금초, 신이화, 영춘화, 어리자, 어아리, 어사리라고도 한다. 줄기에서 길게 뻗어 사방으로 퍼져 가지 끝이 밑으로 처지는데 작은 가지는 녹색이지만 점차 회갈색으로 변화고 껍질눈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그리고 열매는 연밥에서 유래된 것으로 개나리의 열매가 연밥처럼 생겼기 때문이다. 개나리 열매껍질에서 추출한 물질에는 항균 성분이 있다. 관상용, 울타리용, 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로 하여 사용하는데, 너무 많이 쓰면 좋지 않다.

 

효능은 주로 피부과 질환에 효험이 있으며, 해독제, 강심제로 쓰인다. (강심제, 개창, 견비통, 결핵, 담, 배농, 선창, 심장병, 월경불순, 이뇨, 종기, 종창, 중독, 중이염, 진통, 창종, 축농증, 치질, 통경, 통풍, 피부병, 피부염, 해열) 등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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