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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풀

강아지풀은 전국의 들이나 길가에서 흔히 볼수있는 한해살이 풀이다.

 

번식은 씨로하고 6~7월에 채취하여 날것 또는 햇볕에서 말려쓴다.

 

꽃은 7~8월에 강아지 꼬리모양을 한 자주빛 또는 연한 녹색의 꽃이 달려서 핀다.

 

특징은 개꼬리풀이라고도 하며,구미초, 낭유라고도 했다.

 

특히 가늘고 긴 줄기가 뭉쳐나는데 가지를 치며는 털이 없고 마디가 다소 길다.

 

또한 작은가지는 6~8㎜ 정도이며, 퍼지면서 가시같다,

 

또 유사종으로는 바닷가에서 자라는 갯강아지풀이 있는데 작은가지의 센털이 길며서 촘촘히 나와있어 작은이삭이 뚜렷하지 않은 게 특징이다.

 

예전에는 흉년이  들었을 때 구황식물로 씨를 식용하기도 했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사용하여 주로 신경계 질환을 다스리는데 사용했고, (비색증, 습비, 습열, 안질, 알레르기, 옹종, 은진, 종독, 해열)등에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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