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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장, 소아암 돕기 바자회 자원봉사

19일 서울 대학로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주최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소아암 돕기 및 지구촌 작은도서관 건립을 위한 바자회 자원봉사를 했다. 

김철관 (사)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19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옆 노변에서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과 대한민국전문가자원봉사연합회 주최로 열린 ‘소아암환자 돕기 및 지구촌 작은 도서관 건립’을 위한 바자회 석창포 부스에서 지나 가는 시민들에게 자원봉사로 물품 판매에 나섰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자원봉사자로 나서 돌 위에 풀이 자란 ‘석창포’를 팔았다. 

이날 열린 바자회에서는 모싯잎 송편과 굴비, 미역, 석창포, 청바지, 커피, 내추럴 비누, 아트네일, 장난감 등 다양한 물품들이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을 자극하기도 했다. 

 

자원봉사를 마친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주최 측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고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라고 해 흔쾌히 허락했다”며 “5시간동안 부스에서 서 석창포를 팔았는데, 다 팔아 나름대로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주최자인 김영배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이사장은 “항상 바쁜 김 회장이 이렇게 자원봉사를 해줘 고맙게 생각한다”며 “석청포를 모두 팔아 제일 먼저 본사활동을 마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중․고등학생들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했고, 대학생, 교수, 정당, 연예인 등 대한민국전문가자원봉사연합회원들도 자원봉사를 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을 비롯해 김영배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이사장, 이미선 수원여자대학교 미용예술과 교수, 김영규 새누리당 부대변인, 김문주 동국대 문화에술대학원 교수, 대한민국 전문가자원봉사연합회 이규학(경찰청) 운영위원, 박상현 비바터치담 대표, 임정연 방송작가협회 작가, 최혜민 인천생활과학고등학교 1학년 학생 등 25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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