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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마

전국각지 산지에서 1~3m키가 자라고, 번식은  씨,뿌리로 번식한다. 채취기간은 가을 이듬해 봄 사이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쓰고 약으로 쓸 때는 1회사용량을 8~10g씩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장기간 복용해도 무방하다. 

 

효능에는 주로 비뇨기 질환을 다스리며, 보정에 도움을 준다. (당뇨병, 대하증, 보신, 보정, 보폐, 비증, 설사, 소갈증, 소변간삽, 야뇨증, 열성하리, 유실, 유정증, 자양강장, 정수고갈, 허약체질, 소아질환에 야뇨증)에 쓰인다.

 

꽃은 7~8월에 백색 또는 엷은 녹색의 단성화가 달려 피는데, 꽃줄기는 길이 5~20㎝이고 밑으로 처진다.

 

열매는 9~10월에 삭과가 달려 익는데 3개의 날개가 있으며 씨는 넓은 타원형이다. 특히 땅속의 줄기가 수평으로 뻗으면서 가지를 치고 줄기는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가 원통 모양인 덩이뿌리는 굵고 육질이 있다. 관상용, 식용, 약용으로 이용되어 뿌리줄기와 살눈 주아를 식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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