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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체니 다리(사슬다리)

[시사1=도용복 순회특파원] 도나우강을  연결하는 8개의 다리중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세체니 다리의 야경을 보지 않으면 진짜로 부다페스트를 구경했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부다페스트 사람들의 자부심이 대단하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글루미 선데이'의 배경이 되는 아름다운 다리이다. '글루미 선데이'라는 노래가 발매되었던 1935년에 헝가리에서만 187명이 자살을 했고 이 곡을 작곡한 '레조 세레스' 역시 투신자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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