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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박사 김기옥, 한중 합작 ‘중우금단’ 세트 개발

소리 없는 살인자 공포의 바이러스 미리 대비해야

(시사1 = 윤여진 기자)김기옥 한방병원(한의학 박사 김기옥 병원장)은 한국과 중국의 의학이 통합한 한방 연구로 만성 치료와 난치병 치료에 한방 의료 전문기술과 비밀처방으로 ‘중우금단’세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현대인들이 암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면서 ”저 또한 암으로 사망한 가족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람들이 암에 걸리는 이유로는 스트레스가 가장 주된 원인이라고 강조했다.

 

코로나가 지금 끝난 것이 아니라 또 다른 바이러스가 10년 주기로 오고 있다며 2010년 신종플루에 이어 2019년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퍼져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을 뿐 아니라 경제성장에도 큰 타격을 주었다고 지적했다.

 

김 원장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또 다른 바이러스가 올 것이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지 않는다면 안된다고 경고했다.

 

이어 김 원장은 세계적인 과학자들이 이번 코로나19를 통해서 바이러스 폐렴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은 화학물질로는 치료가 힘들고 천연물질에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13년 전 이미 한국 한의학연구원에서 연구를 시작했는데, 그때 당시는 파급 효과가 없어 다음 연구원장이 와서 그 팀을 해체하고 연구도 하지 않아 기록도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김 원장은 끊임없이 연구하여 더 업그레이드 시켜 개발에만 매진해 왔다고 말했다. 그 어떠한 바이러스도 미리 개발하여 대처할 수 있다면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것이 의사의 기본원칙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 원장은 신종플루를 해결할 방법을 찾던 중 중국 출장에서 한약으로 신종플루를 치료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국에 돌아와 독자적으로 연구원에 팀을 꾸려 바이러스성 폐렴을 치료하는 처방 발굴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도 중국 의학의 주류는 상한론이라며, 세균성 폐렴(일반 독감) 치료 약인데 이것으로 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래서 허준 선생님이 1500년대 쓴 동의보감 다음에 바이러스를 치료한 기록이 있었는데 허준이 그때 치료한 경험을 거기다 적어 놓았다고 했다.

 

김 원장은 그중에서 동물실험을 해본 결과 가장 효과적인 처방을 찾아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약 250가지를 실험한 결과 가장 좋은 효가로 특히 6가지는 바이러스를 죽이는 것으로 실험된 것을 추가해 ‘노코바디’라는 처방을 만들어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금은 바이러스가 새로 나오면 3~4개월이면 치명적인 바이러스도 모두 치료가 가능하지만,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는 3년 이상 넘어가고 있는 바이러스라고 지적했다.

 

김 원장은 어떤 신종 바이러스가 와도 디엔에이 바이러스가 있고, 알엔에이 바이러스가 있는데 알엔에이 바이러스는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에 김 원장은 ”김기옥 한방병원과 중국이 공동 연구해서 확실한 바이러스 치료제를 개발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그에 대해 실험을 해보니 암세포를 죽이는 것이라며 암이나 바이러스 두 개가 후속 유전학에 똑같은 원리로 되어있고,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증식되어 커지는 것은 암이나 바이러스나 똑같은데 거기에도 역시 실험해보니 폐암 같은 경우 78%가 싸이즈를 줄이고, 72%는 전이를 막는 효과가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래서 이것을 산업화하고 입증을 하면 대단한 한의학과 중의학이 앞으로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치료제로 보고 있다고 했다.

 

김 원장은 또 ”현재 암도 정복된 것이 아니 다며 지금 우리나라가 암을 잘 치료 한다는 것은 건강보험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지 치료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위암이 미국에서 5년간 살 확률이 54%인데 우리나라는 70%라며 이 같은 것은 조기에 발견하기 때문에 효과가 있는 것이지 획기적인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은 없다고 단언했다.

 

김 원장은 “중국에서 가져온 ’중우금단‘은 장 청소와 혈액 속을 해독시키는 역할을 하다며 몸속의 독소는 콜레스테롤, 지방 등 여러 가지 노폐물들을 청소해야 몸이 순환되고 건강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한국과 중국 의학의 통합적 연구를 통해 ”암 치료와 난치병 치료에 역사적인 한방 의료 전문기술과 비밀처방으로 ’중우금단‘세트를 개발했다고, 난치병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약품과 건강보조식품으로 각종 암과 난치병 치료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우리나라에서도 생산할 수 있고 처방도 할 수 있어 한방병원에서 장 청소와 해독 등 만성질환(대사성 질환)을 치료할 수 있도록 실제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우금단‘의 주 성분으로는 황기, 하수오, 홍화자, 원지, 대황, 당귀, 황금, 노회, 거머리말잎, 포공영, 벌꿀 등이다.

 

이뿐만 아니라 김 원장은 ”한의학은 음양오행 원리에 따른 동양철학을 기반으로 한다”며 “하지만 뇌 연구 활성화에 따라 얼마든지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특히 김 원장은 “한의학은 뇌 과학이라고 주장하고 싶다”며 “생명공학과 의학, 한의학, 약학 등을 통합해 생명공학 산업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 대장금이 세계 70개국으로 수출되어 높은 시청률을 보여주고 K-POP 등이 보여주듯이 한의학을 연구 개발하여 한국을 메디칼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기옥 병원장은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 후 동 대학에서 한의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경력으로는 한국한의사협회 수석 부회장, 동국대학교 한의학과 겸임교수, 대전대학교 한의학과 겸임교수, 가천대학교 한의학과 겸임교수, 한성대학교대학원 마약 알콜과 겸임교수, 대한의료기공학회 회장, 한국한의학연구원 6대 회장을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통합바이러스연구회 회장과 국회 과학정책위원회 이사, 임상 통합의학 암 학회 고문, 김기옥 한방병원 병원장을 맡도 있다.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김기옥 한방병원은 한뱡과 양방, 대체 의학이 모두 결합한 병원으로 50개의 병상을 갖추고 있다.

 

전 세계가 소리 없는 살인자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미리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김 원장의 이 같은 노력은 많은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것으로 연구 개발에 정부의 적극적인 호응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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