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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김필례 “이제 94일 남았다”… ‘덕양을 당원교육’, 구청 대강당 데우다

(시사1 = 유벼리 기자)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은 9일 “희망을·정의를·국민을·나라를 살리는 국민의힘 선대위가 출범한 지 3일째, 희망도·정의도·공정도·상식도 고양을에 되살리는 고양을당원협의회 당원 교육이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지난 8일 고양시 덕양구청 2층 대강당에서 100여분의 당원을 모시고 고양을 되살릴 불쏘시개가 되겠다는 열정으로 가득찬 채 열렸다”고 밝혔다.

 

김필례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1월 23일 고양특례시미래포럼 개회식에서도 고양발전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찬 그 기운이 당원교육으로 이뤄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필례 위원장에 따르면, 이날 국민의힘 고양을 당원교육은 김성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의 영상 격려사로 총성을 울렸다. 이후 나명환 부천시 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의 ‘당원이 알아야 할 정치관계법’ 특강,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과 정양석 전 국민의힘 사무총장의 강의가 각각 진행됐다. 

 

김필례 위원장은 “오늘 당원 여러분과 우리 당의 큰 정치인들을 뵈며 정권교체는 숙명”이라며 “그리고 저는 이제는 반드시 우리 고양을에 희망, 정의, 구민, 고양시를 살리는 앞으로의 활동을 하고자 한다. 이제 94일 남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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