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유벼리 기자)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은 25일 경기도생활기술학교와 중부대학교평생교육원이 주관한 복합건물관리사 과정 재난안전교육을 받았다.

김필례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복합건물관리사 과정 재난안전교육을) 국민안전교육연수원에서 받고 왔다”며 “재난안전이해,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등 안전 관련 직무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함양키 위해 4시간동안 실습을 충실히 받았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도시는 복합건물 그러니까 빌딩이나 아파트 등으로 주로 이뤄졌다”며 “한 번 사고가 발생하면 연쇄적으로 문제가 생기기에 재난대비 훈련은 상시적으로 너와 나를 위해 받아야 할 훈련이라 생각한다”고도 했다.

김 위원장은 “재난에 대한 종합적인 행정대처와 지원 그리고 예방까지 복합적으로 생각해 보고 관심을 가지겠다”며 겨울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부각시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