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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협 서울시민간축제 ‘뮤직 앤 댄스 패스티벌’ 개막 신호탄

(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문화계를 선도하며 국내,외 문화예술 링커 역할의 대표 주자인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문교협)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문예총)주관의 블록버스터 서울시민간축제 2021 서울 뮤직 앤 댄스 페스티벌이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비대면으로 대 단원의 막을 올린다.

 

코로나 뉴멀 시대를 맞아 스트레스, 불안,무기력을 해소하고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융복합 힐링 콘텐츠는 문화예술소통 멘토링 강연과, 전통국악앙상블·대북·타악·현악 퍼포먼스 및 우리한국의 소리부터 깐떼·토께·뮤지컬넘버·트롯까지 이어지며 한국무용·창작무용·현대무용·재즈댄스·K-댄스·힙합·스트릿댄스·라틴의 진수 플라멩코,LED라이트 퍼포먼스·미디어아트 쇼까지 코로나로 치친 서울 시민과 국민의 마음에 휴식 같은 공연으로 100인의 예술인들이 대거 등장해 문화힐링 페스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과 기술(CT)의 융복합과 장르별 크로스오버 콘텐츠도 감상 할 수 있는 이번 페스타의 프로그램은 2년간 공연예술계의 침체로 문화향유 활동에 자유롭지 못한 대중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서울의 태동 오프닝은 수십명의 타악주자가 심장의 울림으로 동행, 같이 가치 고(Go)의 화합 테마로서 시민,국민 모두 기지개를 키고(Key Go) 다시 일어나는 서울 환타지 다시피는 꿈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기획과 총연출을 담당하고 있는 장유리 숭실대 문화콘텐츠경영학과 교수는 “코로나 2년째인 이제는 익숙해진 언택트(Untact)라는 흐름이 공연예술의 특징인 현장의 입체감과 생동감을 완벽히 전달하는데는 한계가 있었다”며 “(그러나) 언텍트의 장점인 다수의 대중이 공연예술, 문화교육, 프로그램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실시간 채팅과 화상으로 랜선 관객을 통해 현장감을 증폭 시키고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양방향 소통 온텍트(Ontact-새대면)를 통해서 새로운 만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ICT융복합 콘텐츠 기획과 제작 개발자인 문교협은 예술+기술 융합 콘텐츠 제작을 수행하며 온텍트화 예술가치 기여 및 온라인공연 성공모델 창출에 다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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