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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위원회 출범

(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21일 위드 코로나 시대 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위원회는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이란 추진 목표 달성을 위해 △문화 체육 시설의 단계적 사업 운영 방안 연구 △모든 사업장 대상 방역 활동 및 사전 안전 예방 활동을 통한 재난 대응 방안 체계 수립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의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과 관련한 특수 시책 발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공단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그동안 휴관 중이었던 문화 체육 시설의 재개관을 시행하고 있으며, 11월부터 본격적으로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운영에 돌입한다.

박 평 이사장은 “이번 문화 체육 시설의 단계적 운영을 통해 코로나로 멈춰버린 일상에 운동과 여가 활동을 하지 못했던 주민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공단은 운영 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사전 안전 점검을 통해 위드 코로나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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