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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원봉사문화, CJ나눔재단과 함께 캠페인 추진

(시사1 = 윤여진 기자) 한국자원봉사문화는 청소년 꿈 찾기 캠페인 ‘1년에 한번 청소년의 꿈을 위해 함께해 주세요’를 CJ나눔재단과 함께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1년에 한번 청소년의 꿈을 위해 함께해 주세요는 일상에서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한국자원봉사문화가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오는 26일 CJ나눔재단이 청소년들의 꿈 지원에 나선다.

코로나19로 교육 격차가 더 심화하고, 부모의 소득 수준과 거주 지역 차이가 꿈의 격차로까지 이어지는 시대에 사는 청소년들을 위해 유명 인사와 CJ 임직원이 교육 기부 자원봉사(이하 진로사람책)로 동참한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하는 진로사람책은 해당 직무를 꿈꾸는 도서 산간 지역 및 교육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온라인으로 만나 본인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할 예정이다.
 
CJ나눔재단 이사 김경일 교수는 1년에 한번 청소년의 꿈을 위해 함께해 주세요 캠페인에 취지에 공감하며, 심리학자·교수 직군 진로사람책으로 참여하여 청소년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다.

CJ나눔재단은 캠페인에 이어 10월 28일~29일 이틀간 임직원이 대거 참여하는 ‘청소년 진로 멘토링 - 온라인 진로사람책’을 진행한다.

강운식 한국자원봉사문화이사장은 “청소년의 꿈에 관심 있는 교육 기부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확대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들과 연계해 청소년의 꿈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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