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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총 2000만원 상당 ‘한돈 뒷심 선물세트’ 기부

(시사1 = 유벼리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대한민국의 뒷심 발휘를 응원하기 위해 출시한 뒷심 선물세트 한정판이 완판됨에 따라 총 2000만원 상당의 뒷심 선물세트 300개를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올해 ‘한돈 먹고 대한민국 뒷심 충전’ 슬로건을 내세워 대한민국 한돈 농가와 함께 대한민국 뒷심 발휘를 응원하는 ‘한돈 뒷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해당 캠페인 중 하나로 한돈자조금은 지난달 한돈 뒷심 선물세트 3000개 한정판을 출시한 바 있다.

 

뒷심 선물세트 한정판 제품 10개가 판매될 때마다 1개씩 적립해, 4월 진행됐던 ‘뒷심 스토리 공모전’에 응모된 사연 중 응원이 필요한 곳과 아동복지시설 및 사회복지시설에 기부 물품으로 전달했다.

 

지난 15일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뒷심 스토리 공모전 사연 중 한 곳인 인천시 연수구에 있는 장애 영유아 시설 동심원을 찾아 한돈 뒷심 선물세트 전달식을 했다. 이번 기부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도 장애 영유아들이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뒷심을 발휘해 노력해온 사회복지사 하선진(42) 씨의 사연을 통해 이뤄졌다. 한돈자조금은 재원 아동과 직원을 위해 ‘한돈 뒷심 선물세트’를 비롯해 저금통, 피규어, 핸드크림 등이 들어 있는 한돈 굿즈를 함께 전달했다.

 

한돈자조금은 뒷심 스토리 공모전과 연계된 기부처 외에도 아동복지시설과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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