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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C, ‘소비자 직접 유전자검사’ 항목 확대

탈모, 불면증, 복부비만 등 50가지 유전적 요인 분석

 

(시사1 = 장현순 기자) 동원F&B의 종합건강식품 브랜드인 GNC가 ‘소비자 직접(DTC) 유전자검사’ 서비스 ‘마이 G스토리’의 검사 항목을 14종에서 50종으로 확대 운영한다.

 

‘소비자 직접 유전자검사’란, 소비자가 의료기관이 아닌 유전자 검사기업에 직접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마이 G스토리’는 ‘소비자 직접 유전자검사’를 통해 고객의 유전적 요인을 검사하고 1:1 상담을 진행해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마이 G스토리’의 검사 항목은 건강, 피부, 모발 등 3개 분야 14가지에서 영양소, 피부/모발, 운동, 식습관, 개인특성, 건강관리 등 6개 분야 50가지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비타민A, 셀레늄 등 각종 영양소 상태를 비롯 불면증, 복부 비만 정도, 근육 발달 능력 등 보다 다양한 유전적 요인을 확인할 수 있다.

 

‘마이 G스토리’ 이용 고객은 제공받은 타액 수집 용기에 직접 침을 모아 보존액과 섞어 GNC 매장에 제출하거나, 택배로 수집 용기 키트를 발송하면 된다.

 

한편 GNC는 자신의 유전 정보와 건강 상태를 비대면으로 검사할 수 있는 DTC 서비스를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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