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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28일 대한항공 칼858 폭파 관련 최고위 개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오는 28일 대한항공 칼858편 폭파 사건 관련 최고위원회의를 열 것을 27일 알렸다.

 

정 대표는 “MBC 보도에 의하면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KAL기 폭파사건)의 여객기 추정동체가 미얀마 안다만 해안에서 30km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됐다”며 “그간 민평당은 이번 폭파사건과 관련해 진실을 규명할 것을 요구했다”며 이렇게 알렸다.

 

정 대표는 “지난 국토교통부 장관 최정호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칼858 폭파 사건 재조사를 하겠다’고 답변을 받아 내기도 했다”고도 했다.

 

한편 민평당 측은 “민평당은 28일 그간 칼858 폭파사건의 진실규명을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MBC특별취재팀, 김성전 고문(전 민항기 조종사·항공 전문가) 등을 모시고 정부의 진상조사와 사고지역 수색, 동체 인양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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