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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총상금 2300만원 ‘스타트업 60초 영상 공모전’ 24일까지 접수

스타트업의 홍보와 예비 창업가의 창업 지원을 위해 지난달 25일 시작한 ‘서울시 스타트업 60초 영상 콘텐츠 공모전’이 성큼 다가온 마감일(24일)을 바라보고 있다.

 

서울시는 20일 “이번 공모전은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공모주제는 ▲제품 ▲서비스 ▲인물 ▲문화 ▲기업 등 다양한 카테고리 내에서 자유롭게 기업의 장점을 소개하는 것으로 눈길을 끈 바다”라며 “참가팀은 최대 60초 이내로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장점을 자유롭게 소개할 수 있다”고 알렸다.

 

시에 따르면, 수상작은 시민 투표를 포함해 선발된다. 총 지원금은 2300만원(상금 1300만원+홍보지원금 1000만원)이며 총 선발 팀은 ▲대상 1팀(400만원) ▲최우수상 2팀(각 200만원) ▲우수상 3팀(각 100만원) ▲장려상 4팀(각 50만원) 총 10팀을 선정해 총 13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당선작 시상은 오는 12원9일 개최되는 오프라인 시사회 및 시상식 ‘스타트업 60초 영화제’에서 이뤄진다.

 

이방일 서울시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영상 공모전은 개성 넘치는 스타트업 문화와 기발한 제품을 기업이 직접 영상을 통해 소개할 수 있는 기회”라며 “참여하는 기업도, 재미있는 영상을 보는 시민도 모두 즐겁게 참여하시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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