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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맹 "노동법 개악 저지" 결의

17일 경북 영주에서 2019년 제3차 중앙집행위원회

공공연맹이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오는 11 16일 열린 노동법개악저지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적극 참여키로 결의했다.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공공연맹위원장 황병관) 17일 오후 4시 경북 영주 소백산 생태탐방원에서 제3차 중앙집행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인사말을 한 황병관 공공연맹 위원장은 먼 여기까지 참석해 준 중앙집행위원들께 감사하다 회원 노동조합은 오는 11월 16일 열릴 노동법개악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적극 결합해 줄 것” 부탁했다이어 제가 취임이후 연맹 조합원 수가 많이 늘었다 노정협의를 통해 임금피크제 폐지 등 공공부문 현안 해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연맹 중앙집행위원들은 집행부로부터 중앙위원회 및 임시대의원대회 준비  한국노총 2019년 전국노동자대회 계획 노정협의(임금피크제명예퇴직노동기본권 등연맹 의무금 미납 회원사 처리 등을 보고했다.

 

 

 

 특히 공공연맹 중앙집행회의에서는 하남도시공사노조와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노조 등 신규회원사  가입을 승인했고현재까지 법외노조인 전국국공립대학교 조교노동조합의 가입은 연맹위원장에게 위임했다.

 

 

 

이날 중집위원들은 노조할 권리 쟁취노동법 개악 저지 등이 적힌 손 팻말을 들고, 오는 11 16일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참가를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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