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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의원 "경제성장 했지만, 노동현장 바뀌지 않아"

공공연맹 정기대의원대 회 축사

박영선 의원이 노동자들과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를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의원은 2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회관 13층 늘솔홀 안에서열렸던 공공연맹 5대 6대 위원장 이·취임식 및 2018년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축사를 맡았다.

 

 

 

박 의원은 많은 세월이 지났고대한민국이 경제 성장도 많이 했지만 노동현장의 막판이런 것들은 아직 우리가 바라는 것만큼 확실히 바뀐 것 같지는 않다며 일하는 근로자들이 행복하고 자신의 가족과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고 그렇게 살아가는 삶을 함께 추구하기 위해 작년 정권교체를 이뤘다고 말했다.

 

 

 

이어 촛불을 함께 들어주셨고촛불정신이 아직도 우리사회를 정신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늘 정치권에서 뭔가 흔들일 때 힘이 됐고그리고 우리사회가 잘못 가고 있을 때부패가 만연했을 때 늘 함께 우리사회를 정화시켜주신 것을 함께 해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속해 있는 국회기획재정위가 공공연맹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그동안 도와주려고 많이 애를 썼지만 부족함이 있었다며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심정으로 앞으로 좀 더 노력하고 함께 토론하고 함께 소통하고 이야기하면서 우리의 노동자들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를 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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