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슬림 경량 OLED 펜 디스플레이는 탁월한 휴대성, 선명한 색상, 높은 대비 수준, 정밀하고 자연스러운 펜 성능을 제공 디지털 드로잉 솔루션의 세계적인 공급업체이자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를 위한 새로운 선택지인 센스랩(Xencelabs)은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전문가, 교육자 및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펜 온 스크린 솔루션인 Xencelabs Pen Display 16을 발표한다. Create where, when, and how you want with the Xencelabs Pen Display 16. Inspiration is everywhere! 유연성은 Xencelabs Pen Display 16의 특징 중 하나이며 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의 수는 센스랩 제품 디자인 철학의 증거이다. 단 0.47인치(12mm)의 두께와 매우 가 벼 운 2.67파운드(1.21kg) 무게의 디스플레이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카페, 고객 프레젠테이션 또는 교실에서 집까지 창의력이 사람들을 어디로 데려가든지 갈 수 있다 . Xencelabs Pen Display 16은 하나의 USB-C-USB-C 케이블을 통해 호환되는 PC, 맥 또는 리눅스 노트북에 연결된다. HDMI 또는
앙카라, 터키, 2024년 5월 14일 /PRNewswire/ -- DEIK(대외경제관계위원회) 디지털기술기업협의회의장겸세레브룸 테크(Cerebrum Tech)설립자인Recep Erdem Erkul(레제프에르뎀에르쿨)박사가 대한민국시바스 (Sivas)명예영사로임명되었다. Sivas Honorary Consul of the Republic of Korea Erdem Erkul (on the left), Ambassador of the Republic of Korea to Türkiye Yeondoo Jeong (on the right) 기술사업가인에르뎀에르쿨박사가시바스주재대한민국명예영사로임명되었다. 에르쿨박사는튀르키예의 수도 앙카라에 있는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정연두 주튀르키예대사로부터명예영사 임명장을 전달받았다. 에르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중용 23장에 나오는 말이다. 2014년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역린(逆鱗)의 한 장면이 인상적이다.정조가 신하들에게 중용 23장을 물었지만, 아무도 대답을 못했다. 한참 동안 고요한 정막이 흐르던 차, 왕의 서책을 관리하던 상책이 조심스럽게 나지막이 읊조린다.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에 배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본인도 한때 공직에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적극행정이란 결국 국민을 감동시키기 위해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필자가 새삼스럽게 10년 전 드라마 대사를 떠 올린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요즘 공무원 사회에서 일고 있는 적극행정 바람을 지켜보면서다. 인사혁신처가 공무원의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할 목적으로 적극행정 운영규정을 시행해 온 지 올해로 만
(시사1 = 유벼리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원공노)은 원주축협과 원주 구도심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마음을 모으고 사골곰탕팩 500개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원공노와 원주축협은 강원도 원주시 일산동, 중앙동, 학성동, 원인동, 명륜1동 등 행정단위가 작아 복지 물품 후원이 부족한 지역에 치악산한우 사골곰탕팩 500개를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제6회 치악산한우-한돈 숯불구이 축제 개막식에서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달 15일 치악산한돈 브랜드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원공노 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자리에서 문성호 사무국장의 제안과 원주축협 신동훈 조합장의 화답으로 결정되었다. 전광규 홍보부장은 “원공노와 원주축협이 즐거운 마음으로 저소득층을 지원하기로 하였는데, 그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원주 도심의 작은 동에 지급을 결정했다”며 “이번에 지원되는 물품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신동훈 조합장은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제6회 치악산한우-한돈 숯불구이 축제를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돕는 뜻깊은 행사에 원주시 공무원노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원주축협이 되겠다”고 말
박재동 화백이 생존 작가 최초로 갤러리를 오픈했다. <한겨레>신문 등에서 시사만화가로 활약했던 박재동 화백의 갤러리가 10일 오후 3시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양원역로 17-13)에서 문을 열었다. 이날 주식회사 아트몽땅(대표 박영윤)이 주관하는 ‘박재동 갤러리’개관식에는 그가 그동안 그린 작품들을 전시했고 관람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물론 관심 있는 작품에 대한 현장 판매도 이뤄졌다. 개관 행사에는 만화가 허영만-김동화-이두호 작가들을 비롯해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등 다수의 예술인들과 지식인들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 주제는 ‘뿌리’다. 박 화백이 그림은 유년기부터 그린 자료와 만화 등 그의 일대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초등, 중고등 시절의 작품 뿐 아니라 그가 제일 아낀 ‘만화’도 선보였다. '박재동 갤러리'의 기획과 전시는 한 작가의 출발과 성장 과정을 한 눈에 보게 해준다는 점에서 그에 대한 관심을 갖는 일반 시민들 뿐 아니라, 화단의 후배, 학생 등에게도 매우 소중한 기회로 보인다. 전시기획을 진행했던 주식회사 아트몽땅은 공간 브랜딩, 콘텐츠 IP 개발, 컨벤션 기획을 하는 지역 기반
(시사1 = 윤여진 기자)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3선 추경호 의원이 당선됐다. 추경호 의원은 9일 열린 국민의힘 당선자총회에서 102표 가운데 70표를 얻어 새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친윤으로 분류되는 추경호 의원은 대구 달성에서만 3선을 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초대 경제부총리를 지냈다. 한편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했던 이종배 의원은 21표, 송석준 의원은 11표에 그쳐 고배를 마셨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이기인 개혁신당 대변인은 9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고 “끝까지 자기 잘못도 인정 안하려는 금쪽이를 보는 것 같다”며 “대통령이 6000자 짜리 국민 인내심 테스트를 진행한 셈”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등과 관련, 사과한 바 있다. 이기인 대변인은 “연설 전반에 걸쳐 자화자찬은 여전했고, 앞으로 잘하겠다는 공허한 구호만 열거했다”며 “국민의 회초리에 대해서는 ‘질책과 꾸짖음’이라는 모호한 말로 회피하기 바빴다”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국민들이 성찰하기를 원하는 건 따로 있다”며 “김건희 여사 문제, 어버어날 장모 석방, 채상병 특검 등 헤아릴수 없는 일방적 국정운영에 대한 처절한 반성을 해도 될까 말까”라고 꼬집었다.
(시사1 = 유벼리 기자) 사단법인 국가원로회의는 오는 10일 오후 3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4년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상임의장에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을 추대해 취임식을연다고 9일 밝혔다. 국가원로회의는 지난 1991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 온 입법·사법부 수장 및 국무총리를 비롯한 종교계 지도자, 언론사 대표, 독립운동단체 등의 주요 인사 33인이 창립해 결성된 단체다. 창립 이후에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애국·애족 정신을 이어받고 선양하고자 국가기관 및 사회 각계 원로와 전문가로 인원을 구성하고 있다.. 취임식을 앞둔 오명 상임의장은 “사회에 올곧은 목소리를 내왔던 국가원로회의가 이제는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통해 현실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해법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며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국가 정책연구기관 및 기업의 경제경영연구소 등과 밀접한 네트워크와 교류를 통해 여야를 가리지 않고 국가 지도자들을 만나 제언함으로써 경륜 높은 국가 원로들의 조언에 귀 기울이고 의견을 수렴하는 고귀한 선례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국회는 김진표 의장이 현지시각으로 지난 9일 오후 상원 면담장에서 호드리구 파셰쿠 상원의장과 양자 회담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김진표 의장은 국회의장으로 11년만에 브라질을 공식 방문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브라질 남부 폭우 피해에 대해 위로를 전하는 한편, 통상현안 해결, 교민지원 확대, 북한도발 국제공조 노력 등에 대해 브라질 상원의장과 진지한 대화를 진행했다. 김 의장은 회담에 앞서 상·하원 공동회의가 진행 중인 브라질 의회 본회의장을 방문하여 파셰쿠 상원의장과 참석한 의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환영의 박수를 받았다. 이후 면담장으로 이동한 김 의장은 "최근 브라질 남부에서 발생한 폭우로 큰 피해가 있다고 들었다"며 "조기 복구가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김 의장은 "브라질의 생생한 민주주의 현장인 상하원 공동회의에서 양국 의장이 손잡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양국의 포괄적 동반자 관계가 더욱 발전할 것"이라며 "상원의장과 브라질-한국 의원친선협회장이 한국을 방문해주길 기대한다"며 방한을 제안했다. 이에 파셰쿠 의장은 "초청해주셔서 감사하고 빠른 시일 내에 방문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하겠다"며 화답
(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9일 보호대상자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평생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보호대상자 사회 적응력 향상 및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서비스 지원 △보호공단 기술교육원 학점은행제 도입·운영을 위한 지원 △교육 콘텐츠 기획·개발을 위한 정보 제공 및 업무 지원 △전 국민 평생교육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 지원 등이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가적 차원에서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의 교육복지를 향상하는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온 국민이 평생교육에 더욱 쉽게 참여할 기회가 확대됨으로써, 사회적 포용을 증진하는 것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다. 황영기 보호공단 이사장은 “양질의 교육 지원을 통해 보호대상자가 사회복귀에 한 발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 양 기관이 상호협력해 평생교육 분야에서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심한식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평생교육 프로그램 및 콘텐츠가 보호대상자의 자립과 교육복지 확대에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 70~80점은 드리겠다”며 “대통령께서 보여주신 모습들은 답변을 하시려고 해도 너무 어려운 난제가 많아 속 시원한 답변을 못 하신다 정도였지 위기의식은 느끼고 계신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준석 대표는 “대통령께서 어쨌든 용기 있게 소통에 나서신 것에 대해서는 저는 진짜 액면가 그대로 좋게 평가한다”며 “보수진영의 지도자들이 가장 흔히 겪는 문제가 언론 미디어와의 접촉을 초기부터 활발하게 가져야 되는데 실수가 두려워서 하지 않다가 익숙하지 않은 탓에 결정적일 때 떠밀리듯이 나가 실수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좀 자주 하셨으면 좋겠다”며 “대통령께서 임기 2년 차고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이런 소통을 강화하시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다만 내용면에서는 “내용은 현실이 시궁창이니까 답변이 제대로 나올 수가 없다”며 “ 사실 현실에서 아무리 이렇게 표현을 잘 해보려고 해도 대통령께서 돌파하기 어려운 난제들이 있지 않느냐”고 되물었다. 그는 “하다못해 ‘조국, 이준석과 만나겠느냐’ 질문이면 최저 난이도의 문제고 그리고
(시사1 = 박은미 기자)=한국마사회는 기획재정부 주관 ‘2023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에서 기관 설립 이래 최초로 무벌점 공시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공공기관 통합공시’란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의 주요 경영정보를 투명하고 신속하게 전달해 국민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다. 지난 2007년부터 모든 공공기관은 ▲기관 운영 ▲ESG 운영 ▲경영성과 ▲대내·외 평가 등 기관별 주요 정보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ALIO)’을 통해 공시하고, 기획재정부는 신뢰성 제고를 위해 매년 3회에 걸쳐 공시 정보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발표한다. ESG 경영을 선도하는 한국마사회는 투명한 지배구조 정착과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ESG 자율공시 항목(온실가스 감축실적, ESG 경영 현황, ESG 운영위원회) 적극 공시 ▲공시 점검 자동화 체계 구축 ▲우수 공시기관 벤치마킹 ▲공시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등 경영공시의 정확성·적시성 제고를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한국마사회는 "기관 설립 이래 최초로 46개 전체 공시항목에서 오류가 없는 ‘무벌점’을 달성하여 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정기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