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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경품과 함께 하는 "KRA컵 아시아 주니어 승마대회"

아시아 12개국 청소년 승마선수 33명이 참가

 

(시사1 = 박은미 기자) KRA컵 아시아 주니어 승마대회가 아시아 12개국 청소년 승마선수 33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88승마경기장에서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고 한국마사회가 이같이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아시아 주니어 승마대회를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자 대회와 더불어 푸짐한 경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대회가 열리는 88승마장은 별도의 입장료 없이 누구나 가벼운 마음만으로 입장이 가능하다"며 "아시아 주니어 승마선수들이 말과 한 몸이 되어 도약하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낼 것"이라고 했다.

 

오는 "11일(토)에는 100cm높이로, 12일(일)에는 110cm높이로 장애물 비월 개인전이 펼쳐진다"면서 "보는 것만으로는 아쉬움이 남는 이들을 위해 직접 말을 타볼 수 있는 ‘도심 속 승마체험’ 이벤트가 승마경기장 인근에 마련된다"고 소개했다.

 

특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말에 기승해 함께 걸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도심 속 승마체험’는 무료로 체험 가능하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며 "11일(토) 에는 ‘88승마경기장’에서, 12(일)일은 ‘포니랜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했다.

 

승마체험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이며 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45분의 체험시간과 15분의 휴식시간이 이어진다"고 밝했다.

 

대회장을 찾은 이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행사도 열린다고 했다. 한국마사회는 "11일(토)에는 9시50분부터 11시30분까지, 12일(일)에는 8시40분부터 11시까지, 방문객 누구나 경품권을 받을 수 있다"며 "스타일러, 로봇청소기, 자전거, 스마트기기 등 다양한 경품은 주말 나들이객들에게 설렘과 행운을 선사하고, 이밖에도 상시 참여 가능한 룰렛게임을 통해 소소한 행운도 만나볼 수 있다" 했다.

 

아시아 승마 꿈나무들이 펼치는 묘기에 가까운 기승술도 보고, 직접 말도 타보고, 푸짐한 경품의 행운까지 누릴 수 있는 ‘2024 KRA컵 아시아 주니어 승마대회’. 대회 관람과 도심 속 승마체험에 관한 보다 자세한 안내는 말산업정보포털 호스피아(horsepia)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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