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특강을 마친 전규열 논설위원이 하계실습중인 사회복지대학(원)생들과 기념 촬영을 했다./제공=길음사회복지관 전규열 논설위원은 지난 10일 길음사회복지관에서 하계실습중인 사회복지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스토리가 있는 복지”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 황영수 화가 “프랑스 3대 미술제 중 2곳인 루브르와 그랑빨레 전시에 초대돼 정말 기쁩니다.” 피카소, 고갱, 마티스 등이 전시했던 150년 전통 프랑스 3대 미술제인 그랑빨레 앙데팡당 미술전과 루브르 카루젤 미술전에 초대돼 오는 11월, 12월 초대전을 앞두고 있는 모노톤 화가 황영수(26) 작가의 소감이다. 지난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사무실에서 황영수 작가와 대화를 나눴다. 모노톤(모노단색) 화풍으로 그림을 그린 황 작가는 한국화가 중 최연소로 프랑스 유력 미술제인 루브르, 그랑빨레 등 두 곳에 초대받은 화가가 됐다. 특히 황 작가는 손톱과 못 등으로 그림을 그린 지두화의 대가 민태홍 화백의 유일한 지도제자라는 점에서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황 작가의 인터뷰 자리에는 스승인 민태홍 화백도 함께 했다. 제35회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비구상부문 특선으로 이목이 집중됐던 황영수 작가는 이날 먼저 자신의 화풍에 대해 설명을 했다. ▲ 기자와 대화를 하고 있는 황 작가 “민태홍 스승님에게 지두화를 배우는 것이 아니고 예술의 철학과 경험을 배운다. 나의 작품은 모노단색(모노톤)을 이용한
▲ 24일 배일도 전의원이 노동조합 발전 방안에대 해 특강을 했다./김철관 논설실장 “지난 과거와 현재의 노동운동을 냉철하게 판단해 미래를 진단해야 한다. 현재의 노사 ‘교섭주의’에서 제3의 협의기구인 ‘협의주의’로 가는 것이 시대적 소명이다.” 지난 24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강촌엘리시안 리조트 세미나실에서 열린 ‘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 집행간부 및 조합원 조직 활성화 교육’ 강사로 나선 서울지하철노조 초대위원장인 배일도(전 국회의원) 한국사회발전연구원 대표가 강조한 말이다. 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위원장 이성인)은 24일 25일 양일간에 걸쳐 집행간부 및 조합원 교육과 임시대의원대회를 진행했고, 첫날인 24일 오후 배일도 한국사회발전연구원 대표가 특별 강의를 했다. 배일도 대표는 강의를 통해 “지난 2008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교수가 세계경제가 위기에 처한 이유 중 하나로 노동조합의 악화를 들었다”며 “노동조합 조직의 몰락이 임금수준 전반적 저하 뿐 만아니라 사회 전반의 척도와 규범의 변화를 불러왔다&rd
▲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 ©인기협 "미디어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미디어는 신문, 방송, 인터넷 뿐 아니라 의미를 내포하는 모든 것이다. 꽃, 색깔, 그림 등 모든 대상이 의사소통의 매개체로서 미디어라고 말할 수 있다" 18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평생학습관에서 지역 커뮤니티미디어 자원활동가 과정 강의에서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김철관 회장은 '커뮤니케이션과 미디어 이해'라는 주제로 현대사회에서 뉴스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취재의 대상을 정확히 관찰하기 위해서는 똑바로 보는 '시각'이 중요하다"며 "인간은 시각과 촉각, 후각, 미각, 청각 등 오감 중 70%의 정보가 시각에 입력되고, 나머지 감각기관이 30%을 담당하고 있다"고 제대로 보는 습관을 강조했다.? ▲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 ©인기협 이어 그는 "커뮤니케이션은 인간이 상징이나 기호를 통해 의미를 공유하는 과정"이라며 "대중미디어는 커뮤니케이션의 도구이고, 이는 바로 문화를 만들어 낸다"고 커뮤니케이션 미디어와 문화의 관계를 설명했다. 김철관 회
▲ 16일 저녁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31층 슈베르트홀에서 열린 박원순 서울시장 초청 세계기자대회 참석 기자들와의 저녁 만찬에서 박 서울시장과 박종률 한국기자협회장,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만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인기협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16일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한 세계기자대회에 참석, 기자 초청 만찬에서 박원순 시장과 만난 자리에서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김 회장은 이날 저녁 7시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베르트홀에서 열린 세계기자대회에 참석한 박 시장과의 만남에서 “박원순 시장님의 재선을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박 시장은 “만나 반갑다”고 화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담소를 나눴다. 이후 김 회장은 박 시장, 박종률 한국기자협회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편,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언론개혁시민연대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언론본부(이하 6.15언론본부) 공동대표로 맹활약 중이다. 6.15언론본부는 한국기자협회,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언론 4단체로 구성해
▲ 개그맨 장용/사진=김철관 논설실장 “웃기는 능력은 후천적이며 99% 노력으로 이뤄진다." 11일 저녁 7시 서울 종로구 평창동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교 서울분교 강의실에서 CEO(최고위)과정 수강생을 대상으로 ‘펀(fun)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강의를 한 개그맨이자 방송인인 장용씨가 전한 말이다. 이날 그는 31년간 개그맨 활동을 하면서의 지켜온 키워드(노하우)는 '웃어라가 아닌 웃겨라'였다고 했다. 장용씨는 "펀(fun)은 즐거운, 기쁨, 재미와 위로를 주고 소통의 과정"이라며 "웃기는 능력은 후천적이며 99% 노력으로 웃길 수 있다"고도 했다. 그는 "유머의 기본은 관찰력, 순발력, 상상력"이라며 "특히 관찰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머는 관찰이고 관심이며 특히 장점보다 단점이 유머가 되고, 좋은 무기가 된다"며 "그래서 개그맨들이 자신을 망가뜨리며 웃기는 것이다. 부족해보이는 단점이 웃길 수 있는 재료가 될 수 있다, 그래서 개그맨이 잘난척 하면 주위에 사람이 없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장용
“위험해 쳐해 있을 때 생존유전자가 많은 사람이 생존할 가능성이 높다.” 생존 유전자 연구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휴 몽고메리(Hugh Montgomery) 영국 UCL(University College London) 집중치료학과 교수가 지난 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서울 종각 마이크임펙트스퀘어 빌딩 13층 라운지에서 주한 영국문화원 초청으로 '지구력과 운동능력을 높여 주는, 생존 DNA’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휴 몽고메리 교수는 강연에 앞서 이날 오후 4시 주한 영국문화원 협조 하에 사단법인 한국인터넷기자협회(http://www.kija.org)와 소속 회원사인 한국대학방송(http://www.pressnews.co.kr)이 함께 단독 인터뷰를 했다. 이날 통역은 박정해 국제회의 통역사가 맡았다. 몽고메리 교수는 “‘생존DNA’의 강의 핵심은 생존 확률이 높은 유전자에 대한 과학적이고 의학적인 분석을 전달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똑같이 환자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어떤 사람은 살아남고 어떤 사람은 살아남지 못하는지에 대한 의학적 검
▲ 이보규 21세기 사회발전연구소장/사진=김철관 논설실장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 선택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 직업과 배우자와 가치관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가 살아가는 존재한 이유이기도 하다. 한번 사는 인생 행복하고 보람있게 살려면 직업, 배우자, 가치관 등의 선택이 중요하다.” 30일 저녁 7시 서울 평창동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교 서울분교 캠퍼스 강의실에서 열린 CEO(최고위과정)과정 수강생을 대상으로 강의를 한 이보규(동서울대 교양학과 객원교수) 21세기사회발전연구소장가 강조한 말이다. 이보규 소장은 “변화는 파도에 밀리느냐 즐기고 타느냐의 문제와 같다”며 “사회, 국가, 트렌드 등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행복을 여는 히든키는 나이는 빼고 행복은 곱하면 된다”며 “현재 마케팅 3.0시대에 살고 있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 행동, 습관, 인간관계 등이 변해야 세상이 변한다”고 전했다. 이 소장은 “나이가 더 할 때, 호칭이 달라질 때, 주변 사람이 바뀔 때, 새로
▲ 코미디언 엄용수 방송코미디언협회장/사진=김철관 논설실장 코미디언 엄용수 씨가 한 외국대학 최고경영자(CEO) 과정 수강생을 대상으로 ‘웃음과 건강’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엄용수(63) 사단법인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KBS·MBC·SBS연합회(방송코미디언협회) 회장은 23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평창동 미국 콩코디아국제대학교 CEO과정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 강의에서 “웃음이 최고의 인(仁, 어질 인)”이라고 말했다. 엄 회장은 "건강하게 살아가려면 좋은 공기와 좋은 물을 마셔야 한다“며 ”이와 더불어 웃고 사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누가 더 좋은 공기와 더 좋은 물을 마셨는가, 누가 더 많이 웃고 살았는가가 인생에서 중요하다. 많이 웃는 사람이 어진 사람이고 인자한 사람이 많이 웃는다. 이것을 인(仁) 이라고 한다. 현재 중국인들은 지금 인(仁) 으로 무장하고 있다.” ▲ 강의가 끝나고 수강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사진=김철관 논설실장 그는 “사람이 태어나면 400번을 웃게 돼있는데,
▲ C최강헌 부부행복연구원장/사진=김철관 논설실장 “남녀 소통은 별 다른 것이 아니다. 남녀 언어적인 능력의 차이를 인정해야 한다. 특히 남자 쪽에서 아내의 말을 공감하면서 맞장구를 쳐주는 것이 소통의 시작이고, 부부행복의 시작이다.” 지난 16일 저녁 서울 종로구 평창동 미국콩코디아국제대 서울분교 캠퍼스 강의실에서 최고경영자과정(CEO과정)을 대상으로 ‘부부행복과 대화기술’을 강의한 최강헌 부부행복연구원장이 강조한 말이다. 최 원장은 “행복한 가정을 꾸리려면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소통을 잘하는 비결은 여자(아내)의 말을 잘 들어 주는 것이 필수”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 2013년 통계로 33만 커플이 결혼했고, 11만5000 커플이 이혼해 세계 이혼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최근 결혼 20년차 이상의 황혼 이혼(26.5%)이 신혼 이혼(25%) 보다 앞서고 있다”고 꼬집었다. 최 원장은 “남녀의 욕구차이도 다르다"며 "남성에게는 ‘칭찬’을 하는
▲ 새정치민주연합 조경태 최고위원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의 무공천과 관련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인기협 조경태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은 14일 기초단체선거 무공천과 관련해 “말실수도 반복해 자주 하면 말실수가 아니다. 실수라는 것은 말이 달라지는 것이 말실수다. 일관되게 말하는 것은 신념이다.”고 밝혔다 조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여론조사로 당내 기초단체 선거 공천을 하기로 결론이 나 당내 분란이 잠시 수습됐지만 조금은 아쉬움을 남겼다. 그동안 조 최고위원은 무공천을 일관되게 주장해 왔다. 당이 기초단체 선거 공천을 하기로 결론을 내리면서 결국 그의 주장이 좌절된 셈이다. 지금부터 새정치를 위해 새정치민주연합이 어떻게 임해야 하겠느냐 묻자 "특정 계파를 초월한 원칙있는 공천이 돼야 6.4지방선거에서 승리를 할 수 있다"고 일축했다. 먼저 조 최고위원은 무공천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나는 일관되게 무공천을 주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정치민주연합이 약
▲ ⓒ시사1 “서울 서남권 교통의 중심지인 영등포구를 더욱 발전시켜 강남3구안에 편입시키겠습니다.”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자로 출마 선언한 새누리당 양창호 후보가 ‘영등포비전2020’이라는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하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 8일 영등포구 영등포동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사무실에서 가진 인기협 공동인터뷰에서 양창호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는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겠다는 생각을 했었다”며 “안전, 개발, 교육, 복지, 문화 등 5가지 공약으로 영등포구를 강남3구를 따라갈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 후보는 인터뷰 내내 자신이 내건 5가지 공약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나가면서 강한 자신감으로 영등포구에 내재되어 있는 실질적인 문제들과 연계시켜 다양한 해법을 제시했다. 우선 양 후보는 “영등포구는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라서 그런지 5대 범죄 발생 3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우선 최우선 과제로 주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 동시에 서남권 교통의 중심지라는 장점을 잘 살려 유통특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