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최진영 기자) 한국문화계를 선도하며 국내 해외를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와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코로나 뉴멀 시대를 맞으면서 스트레스, 불안,무기력을 해소하고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힐링콘텐츠로 비대면 페스티벌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버스 서울트레인” 행사는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현장 관객 없이 카시아TV로 생중계되며 오는 10월26일 국악부터 현대,k-pop에 이르기까지 펜데믹으로 인하여 외출 야외활동 등을 못하고 있는 대중에게 암울한 현재를 물리치고 문화버스와 서울기차를 타고 럭키 서울, 행복한 대한민국 으로 나아가자는 화합의 메시지를 담고 대중에게 출발한다. 멀티 콘텐츠(서울 Fantasy.....다시피는 꿈)는 12월25일 국내외 아티스트와의 컨템포러리 콜라보(기지개를 Key go.....)로 시련이 와도 다시 봄은 온다는 메시지를 담고 코루나 블루 극복을 위한 글로벌 합동 온라인 공연이 유튜브로 중계될 예정이다. 문교협 이사장 겸 숭실대학교 문화콘텐츠경영학과 장유리 교수는 문화예술과 ICT융복합 콘텐츠 제작의 기획자로서 문화예술산업으로 컬쳐노믹스를 실천하고 있는 대표 주자다. 장 교수는 이번 행사와 관련
그루미 실시간 온라인 강의 소개영상 (사진=그루미 제공) 국내 최고의 강사진이 이끄는 IB 전문 그루미 교육학원은 오는 6월 전세계 IB 학위 과정을 이수하는 학생들 대상으로 방학특강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수업을 진행한다. 그루미는 2018년 6월 영국 유학생 출신들이 설립한 회사로 웹 어플리케이션 기반 IB 과외중개, 영미 대입 컨설팅으로 시작하여, 최근 전세계 탑스쿨(Top School)에 재학중이거나 졸업한 700여명 이상의 과외 튜터와 IB 전문 강사들이 지도하고 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확산 방지를 위해 국제학교들은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따라 많은 학생들과 교사들 모두 처음 접하는 온라인 수업 시스템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국가간 이동이 어려운 국제학교 학생은 방학기간에 오프라인 수업마저 할 수 없어 전세계적으로도 학생들과 학부모 등 교육관계자 모두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온라인 수업 필요성에 대해 동의하고 있다. 그루미 온라인 강의를 시청중인 모습이다. (사진=그루미 제공) 이에 그루미는 새 학년을 대비해 IB 학생들이 양질의 강의로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2020년 여
사진출처=신화망 중국 허난(河南)성 난양(南陽)에 사는 한 노부부가 집을 계약하기 위해 커다란 주머니에 잔돈을 가득 채워 분양사무실를 찾았다.큰 마대에다 ‘거액’을 들고 온 이 사건은 분양사무소에서 근무하던 여직원을 깜짝 놀라게 했다. 큰 마대에 들어 있던 돈은 대부분 꼬깃꼬깃한 1위안짜리와 5위안짜리여서 지폐 개수기가 식별을 하지 못했다. 분양사무소 재무팀 직원들은 결국 현장에서 지폐를 종류별로 나누고 돈을 세기 시작했다. 분양사무소 바닥은 잔돈으로 가득 찼고 미녀 직원들이 쪼그리고 앉아 돈을 세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잔돈은 총 3만 위안 정도였고 계약금을 내는 데 충분했다. 두 노인은 평상시 작은 사업을 하며 생계를 유지해왔고 계속해서 잔돈을 모아왔다. 두 노인은 집값이 올라가는 것을 보고 노후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집을 계약하게 되었다고 했다. 근처 아파트의 1㎡당 평균 가격은 7,000여 위안이다. 분양사무소 직원은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두 노인을 고려해 특혜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중국청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