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빈 기념촬영(한국기자협회 제공)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한국기자협회 창립 55주년을 축하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1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징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창립 5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 회장은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을 만나 “기자협회 55주년을 축하 드린다”며 건승을 기원했다. 이에 대해 정 회장은 김 회장에게 “메인테이블에 앉히려고 준비를 다했는데, 아침에 뜻하지 않는 손님이 참석한 바람에 그렇게 됐다”며 “참석자 소개 때 메인테이블에 앉은 내빈 다음으로 소개를 했다”고 미안함을 표시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 오정훈 언론노조 위원장, 안수영 PD연합회장 등과 6.15언론본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이날 6.15언론본부 공동대표가 모두 참석했다. 한편, 한국기자협회 창립 55주년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영상축사를,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축사를, 이병규 한국신문협회장과 민병욱 언론진흥재단이사장은 건배사를 했다. 서영지 중앙일보 기자가 진행을 했고, 기자협회
10호 태풍 '크로사' 방향 위치도 이미지다. (이미지=기상청 제공) 10호 태풍 '크로사'가 일본 열도를 관통한 후 16일 새벽 동해안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우리나라 동해안에는 강풍과 호우 특보가 내려졌던 태풍예비특보를 해제했다. 기상청은 초속 26m의 강풍을 동반한 태풍 크로사가 15일 오전 6시 현재 강도 ‘중’의 중형 태풍으로 일본 가고시마 동북동쪽 약 180㎞ 부근 해상을 지나 북진하고 있다고 관측했다. 크로사는 이날 정오 가고시마 북동쪽 약 260㎞ 육상에 상륙해 최대 비바람을 쏟아낼 것으로 예측했다. 태풍의 중심부근 최대풍속은 전날까지만 해도 초속 31m로 예상했지만 실황에서 초속 27m로 관측됐다. 강풍반경도 당초 420㎞로 예상했으나 실황에서 380㎞로 관측됐다. 전국이 이번 태풍으로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10호 태풍 크로사의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가 유입된데다 대기 하층에서 강한 동풍이 불면서 지형적인 영향이 더해져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시간당 2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이와함께 강원
사진=시사1 DB 서울 관악구에 거주하던 북한이탈주민 40대 여성과 6살 아들이 숨진지 수개월 만에 발견됐다. 이들 모자는 두 달 전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북한이탈주민 한모씨(여·42세)와 아들 김모(6)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발견 당시 이미 숨진 지 수개월이 지난 상태로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수도검침원이 한씨의 집이 요금 미납으로 단수 조처됐음에도 소식이 없자 방문했다가 악취가 나는 것을 확인해 관리인에게 알렸다. 이에 아파트 관리인은 강제로 창문을 열고 들어가 숨져 있는 모자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부검 결과가 나오지 않아 정확한 사인은 알 수 없으나 발견 당시 집안에 먹을 것이 하나도 없어 아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숨진 이들에게서 자살이나 타살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사진=시사1 DB 사업가들로부터 억대 뇌물과 향응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13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정계선) 심리로 김학의(63) 전 법무부 차관의 특정범죄가중처벌상 뇌물 혐의 등에 대한 첫 공판이 열였다. 이날 김 전 차관 측은 "6년간 파렴치한 강간범이라는 낙인에 온갖 비난과 조롱을 감수하면서도 어떤 변명도 통하지 않는 침묵을 강요받았다"며 검찰 측을 강하게 비난했다. 김 전 차관은 수감번호 2626번이 쓰인 미결수들이 입는 황토색 수의를 입고 흰 턱수염을 기른 채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전 차관은 이름과 생년월일, 주소 등을 확인하는 재판부의 인정신문에서만 짧게 답한 후 재판 내내 굳은 표정으로 침묵을 지켰다. 김 전 차관 측은 이날 공판준비 단계에서와 마찬가지로 성접대와 뇌물 등 공소사실 전체에 대해 모두 부인했다. 변호인 측은 "이미 지난 2013년께 (건설업자) 윤중천과 성폭행 했다는 혐의와 성행위를 휴대폰으로 촬영했다는 혐의로 조사를 받았고, 두 차례 걸쳐 무혐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12일 아침 출근길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울 종로구 홍지동에서 한 시민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사진=박은미 기자) 2019.8.12 12일 아침 출근길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울 종로구 홍지동에서 한 시민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사진=박은미 기자) 2019.8.12 12일 아침 출근길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울 종로구 홍지동에서 한 시민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사진=박은미 기자) 2019.8.12 중형 태풍 레끼마가 중국 저장성 일대를 관통하며 48명이 숨지거난 실종됐다. 또 65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우리나라도 간접 영향으로 13일까지 서울 등 중부지방에서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 전경 사진=시사1 DB 교회 신도들을 수십 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록 (75)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에게 징역 16년의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상습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목사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6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앞서 이 목사는 만민중앙교회 여신도 8명을 수년간 40차례 걸쳐 상습적으로 성폭행·성추행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피해자는 항소심 재판 중 한 명이 늘어 총 9명이 됐다.검찰은 대형 교회 지도자로서 지위나 권력, 신앙심 등을 이용해 피해자들을 심리적 항거불능 상태로 만들어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1심은 "어려서부터 만민중앙성결교회에 다니며 피고인을 신적 존재로 여기고 복종하는 것이 천국에 갈 길이라 믿어 지시에 반항하거나 거부하지 못하는 피해자들의 처지를 악용해 장기간 상습적으로 추행ㆍ간음했다"며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또한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
이미지=TAC홀딩스 제공 TAC 코인이 Test-Net 적용 및 독립노드에 성공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ac홀딩스는 직접 개발한 콜탄 및 분쟁광물(주석,금)의 무역에 필요한 채굴에서부터 유통 까지의 프로세스를 추적하는 시스템을 위한 블록체인 개발을 완료하여 오픈되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TAC 코인은 초기 오픈과 동시에 성황리에 Token Sale(토큰 세일)을 마치고 현재 국내거래소 및 해외 거래소에까지 상장 예정에 있으며 현재 비바코 거래소에도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재 Token(토큰)으로 이더리움 기반 스마트컨트랙트로 된 TAC coin(코인)을 독립적인 마스터 노드를 구성하여 실제 서비스에 돌입하기 위한 Test-Net가 구축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Tac홀딩스의 개발진은 지속적인 개발을 통하여 안정적이고 공개적인 형태의 무역시스템을 블록체인으로 구축하여 분쟁광물(주석,금)의 유통이라"며 "급변하는 현 시대에 필수인 전자 시스템에 필요한 탄탈럼의 유통에 더욱 이바지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Tac홀딩스는 비바코 상장을 앞두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