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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제75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축소

최소 인원으로 소나무, 금목서, 철쭉, 장미 등 4종 183여주 나무 심어

 

광주교육청이 식목일에 앞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 최소인원이 행사에 참여했다.

 

광주시교육청은 제75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달 1일 개교한 고실 중학교 내에서 2일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했으며 소나무, 금목서, 철쭉, 장미 등 4종 183여주의 나무를 심었다"고 말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행사를 취소할까 고민도 했지만, 현재 위축된 화훼 소비를 촉진하고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소한 소규모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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