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싱가포르 염정아 통신원 ▲ 빈탄행 페리호 태평양과 인도양 사이에 위치해 있는 싱가포르는 다른 나라를 여행하기에도 좋은 지리적 장점이 있다. 특히 싱가포르의 하버 프론트(Harbour Front)와 타나메라(Tanah Merah) 페리 선착장에서 페리를 이용하면 인도네시아 빈탄과 바탐 섬을 1시간 이내 이동이 가능하여 싱가포르를 여행오는 여행객들은 여행일정에 인도네시아의 리조트를 넣기도 한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깨끗한 바다와 리조트의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인도네시아의 섬은 싱가포르의 현지인과 여행객들에게 인기있는 여행지이다.
사진=시사1 싱가포르 통신원 염정아 ▲ 싱가포르 2일 (현지시간) 가든 바이 더 베이에 조명으로 장식된 수련의 모습이다. 중추절을 맞아 싱가포르의 가든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 에서는 대형 조명 장식과 조형물이 전시되고 이밖에도 야간 문화 공연과 아시아 음식 거리, 공예 활동 부스 등 가을의 풍요를 기념하는 행사를 지난 9월 22일 부터 오는 10월 8일까지 진행한다. 이곳 야외 정원의 슈퍼 트리에는 100개 이상의 잠자리 모양 조명(Flight of the Dragonflies)이 장식되어 있으며 "잠자리 호수에서는 250여개의 수련 모양 조명과 논밭, 호박 등 다양하고 화려한 조명들이 1,250 제곱미터의 규모로 설치되어 있다. 사진=시사1 싱가포르 통신원 염정아 ▲ 대형 탑이 화려한 조명 불빛으로 빛나고 있다. 지난9월 22일 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슈퍼 트리 숲"에서는 'Fly Me to the Moon'과 같은 달과 관련된 유명한 곡에 맞춰 조명쇼가 진행될 계획이다. 더운 나라인 싱가포르에서 가을 절기에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