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최초 "시민주도 행복 문화 글로벌 해양문화도시" 비전 발표
11일 부산시 중구 중앙둥에서 부산시 최초로 상향식 계획수립인 '시민이 주도하는 행복한 문화,글로벌 해양문화도시' 빌표 이후 오거돈 부산시장(왼쪽에서부터 오른쪽으로 4번째)이 시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취재본부 최순희 기자)2019.7.11 부산시가 최초로 상향식 계획수립으로 '시민이 주도하는 행복한 문화,글로벌 해양문화도시'비전과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11일 오전 10시 원도심 폐산업시설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한 노티스(중구 중앙동 소재)에서 2030년까지 부산의 문화비전과 정책목표를 담은 ‘부산문화 2030 비전과 전략’(이하 2030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 부산시는 향후 10년간 부산 문화시정의 방향 제시와 ‘글로벌 해양문화도시’ 완성을 위한 변화의 첫 걸음을 내디는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또 상향식 의견 수렴을 통해 수립된 2030비전은 ‘시민이 주도하는 행복한 문화, 글로벌 해양문화도시’를 향후 10년간의 비전으로 설정하고 부산문화가 지향해야 할 4대 가치로 ▲해
- 부산취재본부 최순희 기자
- 2019-07-12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