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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위기극복 위한 경영주 상생지원안 발표

(시사1 = 장현순 기자) 편의점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GS25가 4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점포 매출 활성화 지원과 미래 지속성장을 위해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시스템 구축 등 점포의 실질적 수익 개선을 위한 2021년 상생 지원 제도를 발표했다.

 

지난 2017년 업계 최초로 상생 지원(안)을 발표한 GS25는 출범 31주년을 맞아 경영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미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상생 지원 제도 및 투자 방안을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GS25는 경영주와의 진심 어린 소통을 통해 마련된 2021년 상생 지원 제도를 통해 현재 업계 1위의 점포당 매출, 업계 최저 편의점 가맹 해지율, 업계 최초 동반성장지수 ‘최우수’등급 수상, 서비스 품질지수 8년 연속 1위 등 경쟁사와 격차를 더욱 넓히는 한편, 가맹 경영주에게는 단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인프라 지원 및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매출 활성화 및 수익 극대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GS25 점포당 하루 평균 매출은 업계 2, 3위 업체 평균 대비 35만원(2019년 가맹사업 정보공개서 기준) 이상 압도적인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 가맹 해지율 역시 업계 최저인 1.1%로 경쟁사 대비 월등히 낮은 수치(경쟁사 2.8%~6.2%, 2019년 가맹사업 정보공개서 기준)로 경영주와 긍정적인 상호협력관계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설명된다.

 

이번 상생 협약에서 추가되는 수익부진점 및 매출재난지역 매출 활성화 지원, 자연재해 위로금 지원은 처음 겪는 사회적 위기 상황인 코로나19와 예년에 비해 급격히 변화하는 기후 등으로 영업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점포 및 지역에 추가적인 지원을 통해 점당 매출 상승과 위기 극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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