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육성 속 복지 소외”…범사회복지계, ‘국정 기조 전환’ 호소

시사1 김아름 기자 | 범사회복지정책연합과 백선희 조국혁신당 의원이 정부의 AI·첨단산업 중심 정책과 관련해 사회복지 및 돌봄 분야에 대한 국가 책임과 예산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범사회복지정책연합과 백선희 의원은 제27회 사회복지의 날을 앞둔 1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성장과 복지가 선순환하는 지속가능 복지국가”를 위한 정부의 국정운영 기조 전환과 복지예산 확충을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백선희 의원을 비롯해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한국사회복지연대, 한국사회복지시설단체협의회,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 등 주요 사회복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범사회복지정책연합은 튼튼한 경제와 복지의 선순환을 위해 ▲사회복지 예산의 실질적 확대 및 통합돌봄 인프라 구축 ▲기초생활보장제도 근본적 개선을 통한 빈곤 사각지대 해소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및 고용환경 개선 등 3대 핵심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범사회복지정책연합은 “모든 시민이 인간다운 삶을 누리는 기본사회와 복지국가 실현을 위해 정부가 사회복지 현장과 즉각적이고 공식적인 소통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