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1 민경범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화폐 부산물을 활용한 프리미엄 화폐굿즈 ‘돈, 바람. 부채.’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최근 10회 연속 완판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돈명태’에 이어 선보이는 신규 화폐굿즈다. 화폐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활용하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머니메이드(moneymade)’ 제품이자, 국민 참여형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머니랩(moneyLAB)’을 통해 개발된세 번째 제품이다.
‘돈, 바람. 부채.’는 조선 왕실을 상징하는 대표 회화인 ‘일월오봉도’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해와 달, 다섯 봉우리, 소나무와 물결로 왕실의 권위와 나라의 영원한 번영, 생명력과 풍요를 표현했으며, 화폐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자원순환의 가치도 함께 담아냈다.
제품명에는 ‘돈이 많이 들어오길 바람’이라는 소망과 부채질을 통해 ‘돈 바람이 분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여기에 재물과 행운의 기운을 바람에 실어 전한다는 이야기를 더해 실용성과 상징성, 전통문화의 가치를 두루 갖췄다.
전통 공예의 가치와 화폐 제조기술, 친환경 업사이클링의 의미를 하나의 제품에 담아낸 이번 굿즈는 국내 소비자는 물론, 한국의 전통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매력적인 K-헤리티지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제품은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오는 7월 30일 오후 4시부터 프로젝트 페이지를 통해 사전 알림 신청을 받는다. 본 펀딩은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