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윤여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53%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다만 직전 조사보다 하락하며 2주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53%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반면 부정 평가는 37%로, 이전 조사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긍정 평가가 2주 연속 하락한 가운데 연령별로는 젊은층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지지율을 보였다.
연령대별 긍정 평가는 18~29세에서 28%, 30대에서 43%로 집계됐다. 반면 다른 연령층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0%로 직전 조사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국민의힘은 21%로 1%포인트 하락했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2%, 진보당은 1%로 조사됐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평가가 우세했다. 응답자의 56%가 부정 평가를 내린 반면, 긍정 평가는 33%에 그쳤다.
향후 기준금리 방향에 대해서는 ‘인하해야 한다’는 응답이 42%로 가장 많았다. 이어 ‘동결해야 한다’는 응답이 29%, ‘인상해야 한다’는 응답이 20%로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5.8%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조사 결과와 조사 개요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