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방문…어르신 직접 뵈며 의견 청취

온다 콜 택시’…02-120 전화로 더 간편히 신청

 

시사1 민경범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6일 시립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의 일상과 직결된 현장 상황을 직접 살폈다. 

 

또한 뙤약볕, 호우 등 기상 변화 시 전화로 편리하게 택시를 부를 수 있는 ‘동행 온다 콜택시’ (02-120)운영도 시연하며 어르신의 교통 이용 환경도 확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민선9기 공약에 따라 ‘어르신 활력 충전 프로젝트’ 등 관련 정책을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고령층 어르신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거점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외로움과 고립·고독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한다는 목표다.

 

오세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내 프로그램실, 운동실, 식당 등 어르신 이용 시설을 살폈으며, 복지관 어르신들과도 직접 만나 간담회를 갖고 일상과 관련된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오 시장은 길 위에서 택시를 잡느라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대폭 해소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 추진을 주문한 바 있다. 이에 약자 동행 교통서비스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동행 온다 콜택시’ 사업을 소개하고, 배차 호출 시연도 선보였다.

 

오 시장은  또 민선 9기 시작과 동시에 어르신의 일상에 즐거움을 증진하기 위한 ‘어르신 활력충전 프로젝트’, ‘어르신 관계회복 프로그램’ 등 주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어르신 활력 충전 프로젝트’는 사회 활동이 활발한 新노년 세대 증가에 발맞춰 체육·문화·자기계발·커뮤니티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토록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걸어서 만나는 생활권 거점인 ‘우리동네 활력충전소’를 2030년까지 120개소로 확충하고, 대규모 복합 여가 시설인 ‘활력 충전센터’는 2030년까지 2개소를 신규 조성하여 2035년까지 총 8개소로 확충할 계획이다.